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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3

베란다 청소, 베란다 정원 가꾸기에 좋은 스윙호스릴 베란다에 식물을 키우는 집이 많고 우리 집에도 베란다에 많지는 않지만 화초를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마당이 있는 주택은화단을 꾸미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은 당장 피드백이 오는 짜릿함이 없지만, 가꾸는 긴 시간에서 오는 깊은 만족감도 좋고 정서상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봄이 되면 베란다에 화초나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많아질 듯 하네요. 보통 이런 화분 텃밭이나 텃밭을 운영하려면 물 호스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쓰는 일반 물 호스는 이렇게 둘둘 말아서 사용합니다. 이게 무게도 무겁고 물 호스를 감기도 불편합니다. 줄이 엉키거나 꼬일 수도 있고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 바로 스윙 호스릴입니다. 스윙 호스릴은 일본 제품으로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 600만개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제.. 2015. 2. 15.
미군등이 전 세계 바다에 투기한 화학무기의 위치 미군은 화학무기를 보유한 군대입니다. 2011년 대량의 고엽제를 왜관기지에 매립 했다는 양심 고백이 나오면서 한국에도 대량의 화학무기를 매립 했다는 따가운 비판을 받았습니다이는 2013년에 붉어졌는데 1968년 오키나와 앞바다에 화학무기를 투하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 당시 오키나와 해안가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는데 다리가 11개인 개구리가 잡히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화상과 같은 피부염을 앓은 사람이 240명이나 되었습니다. 미군 기자가 있는 해안가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앓은 사람이 320명이나 되었습니다.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CNS는 핵무기와 대량 살상 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Chemical Weapon Munitions Dumped at Sea(CWMDS.. 2015. 2. 15.
억지스러운 신파를 황정민의 뛰어난 연기로 살린 남자가 사랑할 때 '척 보면 앱니다'라는 80년대 개그맨인 황기순의 유행어를 지나 90년대 유행어인 '안 봐도 비디오'라는 유행어를 마구 해주고 싶은 영화들이 난무한 요즘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척 보면 알 수 있고, 다 보지 않아도 빤한 영화'를 1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끝까지 지켜보는 것은 돈 낭비 시간 낭비입니다. 최근 들어 한국 영화나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어떻게 흘러 갈지를 예측하고 그 그 예측이 맞을 때 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상과 다르게 흐르면 일단 후한 점수를 줍니다. 저를 속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예측하지 못한 이야기로 흘러간다고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측 가능하건 안 하건 그게 어느 정도 영화 평가에 대한 영향을 주지만 진부한 이.. 201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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