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5/01/052

아이 키우다 빡친 엄마의 심정을 표현한 사진 아기는 엄마나 아빠가 컨트롤을 할 수 있을 때만 귀엽지 많은 시간은 미운 짓을 많이 해서 짜증나요. 그래서 아기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아빠 엄마의 다크 서클로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 사진작가 Danielle Guenther는 아기 키우기의 버거음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진들은 아이 키우는 그 고단함을 과장된 표현법으로 담았는데 아주 공감이 갑니다. Parenting Is Exhausting 이라는 이 사진 시리즈는 아이 키우면서 빡친 엄마의 심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영감은 5살 짜리 아들에게서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엄마의 사진 시리즈 작업에 영감을 준 효자(?)네요작가 홈페이지 : http://www.danielleguentherphotography.com/ 2015. 1. 5.
왜? 사람들은 같은 음악을 계속 들을까? 이유는 단순 접촉 효과 때문 사람은 30살 이전에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머지 삶을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설가 김영하가 한 말인데 이 말이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돌이켜보면 30살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 점점 늘고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정보는 잘 입력이 되지 않고 예전에 입력된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비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늙어가면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는 속도가 아주 느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내 안에 축척된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 잘 흡수가 안되기도 해서 그냥 확 버려버립니다. 때문에 나이 들수록 세상이 빨리 돌아가는 듯한 느낌과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음악도 30살 이전에 들었던 노래들만 계속 듣게 되네요. 요즘 걸그룹 보.. 2015.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