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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4

현미경으로 봐야하는 19세기 중반에 서양에서 유행 했던 마이크로 사진 열풍 4년 전인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독일의 영상자료원 관계자분이 3D 영화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관련 영상을 소개 했습니다. 우리는 3D 사진이나 영화가 최근에 나온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기술은 19세기 후반부터 나왔습니다. '기차의 도착'을 만든 뤼미에르 형제가 3D 영화를 만들 정도였으니 3D 영화의 역사는 아주 깁니다.그 분이 충고하길 3D는 항상 잠시 동안의 흥미만 끌다가 사라지길 반복 했다고 했는데 현재의 3D 열풍이 그렇습니다. 2,3년 전만 해도 가전업체들이 3D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지만 지금은 하나의 부속 기능으로 녹여 버리고 UHD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있네요 Royalty, Espionage, and Erotica: Secrets of the Worl.. 2014. 12. 9.
스미싱, 명의도용을 방지하는 민앤지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작년 말에 어머니 핸드폰 요금이 좀 이상 했습니다. 어머니의 핸드폰 요금 청구서를 들여다 보다가 특정 달의 요금이 다른 달과 달리 좀 높아서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월정액을 사용하기에 보통 휴대폰 요금이 3만원 정도만 나옵니다. 그런데 2013년 10월 요금이 4만8천원 정도로가 나와서 유심히 보니 통신요금 이외에 부가 요금이 1만 6천 원 정도가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살펴보니 소액결제로 16,500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황당했죠. 소액결제 개념도 없으시고 피쳐폰인데 무슨 부가 서비스를 사용 했을까요? 더구나 이 소액결제 업체가 만화 서비스를 하는 업체입니다. 어머니가 만화를? 어머니에게 여쭈어보니 무슨 소리냐고 오히려 물어 보시네요 그때 알았습니다. 이게 바로 소액결제 사기라는 것을요. 업체에 따졌습니.. 2014. 12. 9.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이 기대할 건 이케아와의 시너지 효과뿐 지난 12월 3일 광명역 옆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있던 창고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와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케아와 함께 광명 소비 클러스트가 완성 될 것입니다. 이렇게 광명역 주변은 거대한 소비 블랙홀이 생기고 있지만 정작 광명역을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지난 8월 25일 코레일은 이용자가 적다는 이유는 1시간에 1대 정도 있던 광명 셔틀 전철을 출 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아예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전 9시까지 1시간에 1대 정도 운영하다가 오후 5시 전까지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서울의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 KTX광명역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금천구청역에서 셔틀 전철 기다려봐야 낮에는 오지 않습니다. 천상.. 2014. 12. 9.
1900 부터 2010년까지 병으로 인한 인류 사망원인을 그래프로 담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사이트 나이들수록 새롭게 아는 사람보다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는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이는 사적인 인맥 뿐 아니라 유명인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도 수많은 유명인이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해철의 사망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우리 인류는 어떤 병으로 사망을 많이 했을까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은 19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단위로 인류의 사인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The Burden of Disease and the Changing Task of Medicine라는 글에 자세히 그래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1900 부터 2010년까지 인류 사망원인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p1113569 글 상단 오른쪽에 가면 지난..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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