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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뉴욕에 있는 구정물을 파는 자동판매기

by 썬도그 201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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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이상한 자판기가 하나 생겼습니다
.


한 여자분이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dirty water  더러운 물.   흠.. 더러운 물을 돈 주고 사라고요?
 



목록을 보니 더 충격적입니다. 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등 온통 병균 이름입니다. 






1달러에 이걸 팔고 있네요.  이 자판기는  유니세프 캠페인중 하나인 아프리카나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먹이자는 캠패인에 동참한 한 공공단체의 아이디어입니다. 





히스페닉이 많이 사는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먹이자는 캠페인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니들이 먹는 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저런 물을 먹을 수 있을까요?
비는 많이 오는데 깨끗한 물이 없어서  더러운 물을 어쩔 수 없이 마신다고 합니다.  단비라는 MBC 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 가서 우물을 파주는 이유도 깨끗한 물 때문입니다.  우물만 파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곳도 있느데 돈이 없어서 파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로 유니세프 캠페인을 돕고 있네요
 

출처 http://artsytime.com/dirty-water-from-vending-machine-in-new-york-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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