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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자동차 튜닝을 참 많이 합니다. 양산품이나 기성품의 한계인 남들과 똑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괜히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똑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좀 머쩍어 하듯 우리는 같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서로 비교하면서도 비교할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옷 보다야 심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커스튬마이징이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뭐 미러리스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색을 칠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손재주가 있는 분들입니다.
캐주얼하게 사진을 찍는 젊은 여자분들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카메라네요
4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50달러입니다.
팬탁스는 디카 시장 업계에서 살아 남는 생존전략으로 다양한 색상과 스킨등으로 승부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DSLR의 컬러바람을 가장 먼저 일으킨 회사이기도 하고요.
이 팬탁스가 OPTIO RS1500을 출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바디 전면시트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직접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다가 디자인이 지루하다 싶으면 사람들이 직접 만든 디자인 스킨을 다운 받아서 블로그 스킨 갈듯 갈면 됩니다.
1400만 화소, 720P HD동영상 촬영 광학 4배줌과 3인치 액정 얼굴인식기능도 있습니다.
기능면에서는 뛰어난 카메라는 아니지만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스킨은 http://rs.pentaximaging.com/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캐주얼하게 사진을 찍는 젊은 여자분들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카메라네요
4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5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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