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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써서 올린 분이 있었습니다.
도서관이 고시원이 되는것 같아요. 책보라고 만든 도서관에 노트북 들고 와서 키보드 치는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쩝. 도서관에 무선인터넷 설치하고 광고까지 하는데 그럼 노트북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참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긴 시끄러운가 보다 생각 했습니다. 저는 키보드 소리 별로 시끄럽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조용한 공간에서 치면 시끄럽게 들리죠.
실제로 이 키보드 소움때문에 짜증내 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렇다고 노트북으로 영화만 볼 수도 없고 해서
신경은 쓰이지만 조용히 칠려고 노력은 합니다.
일본의 탱코에서 이런 것을 간파했는지 키보드 소음방지용 스킨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거 사진 보자마자 오호라~~~ 겨울에 실외에서 키보드 칠때 손 시럽지 않도록 보온효과가 있는 키보드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소음방지용 스킨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36달러인데요. 도서관 자주가고 옆 사람이나 혹은 동료가 키보드 소음 시끄럽다고 하면 쓸만 하겠습니다.
출처 : http://www.geekstuff4u.com/thanko-keyboard-quiet-cov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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