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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자전거 타이어의 바람이 빠지면 지하철역이나 근처에 있는 바람 넣는 곳에 가서 바람을 넣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의 전철역에는 전동펌프가 달린 자전거 바람 넣는 기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보면 고장난 채 방치되어 있던적이 참 많습니다.
구청에 전화해서 수리 해 달라고 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자전거포에 가서 수동식 바람넣는 기계로 바람을 넣곤 하죠
홍익대생들이 이런 수리이 불편함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에어스테이션을 졸업작품으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이 에어스테이션은 인도의 블럭 하나를 교체하는것 만으로 간단하게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바람 넣는 기구를 쭉 빼서
타이어에 끼우고 발로 펌핑질을 하면 됩니다. 전동모터나 에어콘프레셔가 없어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 날 위험도 없죠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기발하네요
요즘 한국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 제품도 참 기발하네요
출처 얀코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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