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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팟터치는 훌륭한 게임기입니다. 지난 주에 유심히 전철안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젊은 사람 1/3정도가 스마트폰을 쓰더라구요. 저 같아 일반폰을 쓰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죠
아이팟터치로 게임을 하다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타격감이 있는 대결게임이나 총을 쏘는 게임에서는 타격감이 전혀 없습니다.
물리적 타격감 즉 키보드를 누르거나 버튼을 누를때의 그 느낌이 있어야 손맛이 나는데 그냥 가상의 버튼을 누르니 좀 밍숭밍숭하더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Tactile+Plus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 방향키와 버튼을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스트리트파이터 같은 경우 아수 손맛 좋겠네요
또한 다른 게임을 할때도 여러버튼을 위치에 맞게 스티커로 붙이면 됩니다.
가격은 7,80달러인데 싸지는 않네요. 설마 저 꼴랑 두개 주고 7,8달러 받는건 아니겠죠
이런 제품 나오면 중국에서 싼 제품 출시하니 좀 기다리면 1천원짜리 버튼이 나올것 입니다
출처 Tactil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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