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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애용자는 아시겠지만 저는 남들 다 있는 자동차가 없습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해도 자동차는 있어야 하는게 한국사회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갖고 할부로 자동차를 삽니다.
저는 자가용을 평생 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운전면허증이 없는것은 아니고 다마스와 카니발로 수년간 단련되어서 당장 택기시가를 해도 네비게이션 없이 서울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타고 사고 싶지 않네요
자동차 있으면 편하죠. 특히 짐이 있으면 자동차가 편하기 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자가용보다 지하철이나 버스가 더 빠른것을 느낀후에는
그나마 약간은 가지고 있던 자가용에 대한 애착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난달 그리고 이달에 지방여행을 가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지방여행에 뚜벅이로 도전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요. 지방 여행을 가면서 느낀것은 대중교통이 너무 안좋다는 것 입니다.
특히 시내버스에 노선도 하나 없는 모습에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서울같이 대중교통이 깨알같은 친절함이 있는 도시도 없네요. 특히 서울 지하철은 정말 최고죠.
그러나 지방여행을 대중교통으로만 다릴려고 하니 너무 힘이 듭니다.
지방시청 홈페이지에도 버스노선도와 버스번호 나와있지 않고 그나마 있는 버스도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문제입니다. 노선도가 없어요. 버스는 또 얼마나 늦게 오는지요. 1시간에 1대가 기본이죠
뭐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서울처럼 5분에 혹은 10분에 한대씩 오는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시운행도 안하고 노선도가
없는 버스를 보면서 절망하게 됩니다.
버스를 좋아합니다. 버스창가가 하나의 스크린이 되어서 버스창가에서 보는 세상풍경이 좋고 그 풍경속에서 많은 사색을 하면
'철학자'의 느낌도 납니다. 버스는 지하철보다 느리지만 문전연결성이 좋아서 많이 해용하죠
그래도 버스가 다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발생합니다. 또한 전철역에서 집까지 마을버스를 이용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 좋죠
버스 + 자전거, 전철+ 자전거가 최적의 이동수단이 되면 저 같이 뚜벅이 족이 더 늘어 날듯 합니다.
하지만 이 두개가 대부분 어깃장이 납니다. 전철역에 자전거 세워놓고 회사 출퇴근하면 대부분의 자전거는 도둑을 맞고 철TB라는 인터넷 회사나 신문사 1년 구독료로 받은 자전거를 애먼 지하철이나 여러 공공자전거 거치대에 방치해서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버스 + 자전거, 전철+ 자전거 시너지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돈 없는 20대가 아닌 대부분의 30대들은
전세를 살아도 차를 먼저 사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담배피는 사람이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 시대죠. 저도 담배를 피지만 (하루에 한두개피 베란다에서 핌)
담배냄새가 역겨워 졌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가용 몰고 다니는 사람이 손가락질(?)아니 너무 불편해서 못 타고 다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모든 정책을 자가용 사용자가 아닌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겠죠
자동차를 인격의 척도로 받아적는 모습부터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경차나 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낮춰보고 최고급 차량을 몰고 다니면 우러러보는 천박스러운 시선부터 지워야 할것 입니다.
전세사는 자동차 외판원이 할부로 고급자동차를 몰고 다녀야 자동차를 구매하는 모습은 사라져야 할것 입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해도 자동차는 있어야 하는게 한국사회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갖고 할부로 자동차를 삽니다.
저는 자가용을 평생 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운전면허증이 없는것은 아니고 다마스와 카니발로 수년간 단련되어서 당장 택기시가를 해도 네비게이션 없이 서울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타고 사고 싶지 않네요
자동차 있으면 편하죠. 특히 짐이 있으면 자동차가 편하기 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자가용보다 지하철이나 버스가 더 빠른것을 느낀후에는
그나마 약간은 가지고 있던 자가용에 대한 애착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난달 그리고 이달에 지방여행을 가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지방여행에 뚜벅이로 도전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요. 지방 여행을 가면서 느낀것은 대중교통이 너무 안좋다는 것 입니다.
특히 시내버스에 노선도 하나 없는 모습에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서울같이 대중교통이 깨알같은 친절함이 있는 도시도 없네요. 특히 서울 지하철은 정말 최고죠.
그러나 지방여행을 대중교통으로만 다릴려고 하니 너무 힘이 듭니다.
지방시청 홈페이지에도 버스노선도와 버스번호 나와있지 않고 그나마 있는 버스도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문제입니다. 노선도가 없어요. 버스는 또 얼마나 늦게 오는지요. 1시간에 1대가 기본이죠
뭐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서울처럼 5분에 혹은 10분에 한대씩 오는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시운행도 안하고 노선도가
없는 버스를 보면서 절망하게 됩니다.
버스를 좋아합니다. 버스창가가 하나의 스크린이 되어서 버스창가에서 보는 세상풍경이 좋고 그 풍경속에서 많은 사색을 하면
'철학자'의 느낌도 납니다. 버스는 지하철보다 느리지만 문전연결성이 좋아서 많이 해용하죠
그래도 버스가 다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발생합니다. 또한 전철역에서 집까지 마을버스를 이용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 좋죠
버스 + 자전거, 전철+ 자전거가 최적의 이동수단이 되면 저 같이 뚜벅이 족이 더 늘어 날듯 합니다.
하지만 이 두개가 대부분 어깃장이 납니다. 전철역에 자전거 세워놓고 회사 출퇴근하면 대부분의 자전거는 도둑을 맞고 철TB라는 인터넷 회사나 신문사 1년 구독료로 받은 자전거를 애먼 지하철이나 여러 공공자전거 거치대에 방치해서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버스 + 자전거, 전철+ 자전거 시너지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돈 없는 20대가 아닌 대부분의 30대들은
전세를 살아도 차를 먼저 사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담배피는 사람이 욕먹고 손가락질 받는 시대죠. 저도 담배를 피지만 (하루에 한두개피 베란다에서 핌)
담배냄새가 역겨워 졌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가용 몰고 다니는 사람이 손가락질(?)아니 너무 불편해서 못 타고 다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모든 정책을 자가용 사용자가 아닌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겠죠
자동차를 인격의 척도로 받아적는 모습부터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경차나 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낮춰보고 최고급 차량을 몰고 다니면 우러러보는 천박스러운 시선부터 지워야 할것 입니다.
전세사는 자동차 외판원이 할부로 고급자동차를 몰고 다녀야 자동차를 구매하는 모습은 사라져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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