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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을 몰카로 만들어주는 몰카 어플 나오다

by 썬도그 201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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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선미 좋은 여자분들 참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름만 되면 핫팬츠와 짧은 스커트 입고 다니는 여자분들 참 많아 졌습니다.
눈길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특히 에스컬레이트 타고 위를 쳐다봤다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분이 있으면 난감하죠.

초창기 핸드폰 카메라는 찰칵!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몰카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할 때 강제로 60데시벨 이상 소리가 나게 했죠. 그러나 이 법칙이 스마트폰에서는 예외가 됩니다

스마트폰의 강점인 어플 하나만 다운 받으면 몰카는 물론  위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어제인가 뉴스를 보니  스마트폰 몰카 어플의 문제점을 지적하더군요. 뭔가 했는데  어플 이름을 알아냈고
여기에는 악용의 소지가 있어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이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시 촬영음은 물론 위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전화가 온것처럼 위장할 수 있는데  소리는 안나지만  거대한 액정화면이 비추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맘놓고 찍을 수가 없죠. 다른 사람이 그 모습을 보면 신고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어플은 위와 같이 전화온 화면으로 바꿔서 보여줍니다.


전화 받는척 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며 음성지시도 가능해서  CALL을 외치면 촬영을 합니다
애플에서 허용한것을 봐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 이라서 통과 시켜준듯한데요.  앞으로 여자분들 아이폰 사용자들 약간은 경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지 인터넷을 하는지 몰카를 찍는지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이나  당사자는 알 수 없으니까요
또한 저렇게 위장까지 해버리면 뒤에서 지켜보던 사람도 알 수가 없죠


다만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면 몰카 어풀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애플은 왜 이런 어플을 허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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