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소니 알파 33과 55 신제품 발표회를 보고 직접 만져 봤습니다. 이 소니 알파 33과 55는 뛰어난 동영상 촬영과 고속연사가 특징인데요. DSLR이 아니라 DSLT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냈죠.  요즘 DSLR들 동영상촬영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발열 떄문에 DSLR로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고 한것이 4년전인데 이제는 DSLR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DSLR동영상 촬영은  장시간 촬영을 할수 없고  동영상 촬영이 주목적이라면  배터리를 2개 이상 가지고 다니셔야 할것 입니다.

DSLR로 사진이 아닌 동영상을 찍는다?  우린 이미 그 때깔 고운 DSLR로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경험했죠.
또한  DSLR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한 추노를 보면서  이 디지털HD캠코퍼들의 발전을 간접 체험했습니다


지금 KBS에서는 미지수가 합니다. KBS는 언젠가 부터 다큐강국이 되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다큐3일과 인생극장, 그리고 감성다큐
미지수까지  KBS는 다큐멘터리를 잘 만듭니다. 

이 미지수를 보면 여느 다큐나 드라마 화면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사계 심도가 극도로 얇은 모습을 자주보는데 
마치 DSLR로 찍은 사진 같습니다. 무슨 카메라일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 유명한 오두막이라는 캐논 EOS  5D 마크2로 촬영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색감이며 피사계 심도면 DSLR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DSLR로 촬영한 다큐네요.  위에도 말했지만 DSLR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쉽게 렌즈를 갈아 끼울수 있다는 점과 전문가용 방송용 카메라보다 싼 가격에  풀HD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뭐 DSLR로 영화와 다큐를 만들기도 하는 시대에 왔습니다


소니 알파 33/55 신제품 발표회에도  축구 다큐 비상을 찍은 감독님이  소니 알파 55로 촬영한 다큐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어느 공간이나 혹은  인물과 더 밀착취재할 수 있는 DSLR의 장점. 그러나  장시간 촬영을 하면 발열 문제로  카메라가 뜨거워져서 촬영불가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뭐   요즘 드라마나 다큐나 영화에서 롱테이크 쓰나요?   오히려 짧게 짧게 분할 할수록 더 빠져들죠

앞으로는 영화도  DSLR로 찍은  색감 좋은 로멘틴 코메디물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DSLR의 변화 그로고 영상매체와 영상기기의 변화.
이 변화의 속도를 보고 있으니 멀미가 나네요.  궁극의 카메라인  액체렌즈로 된 카메라가 개발되면 영상기기의 진화가 멈출까요?

보통 감성이라고 하면  아나로그를 감성이 풍부하다고 하고 필카가 감성이 있다고 하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감성이라고 말하네요.   사실 미지수를 보면 감성적이예요. 소재가 감성적인것도 있지만  영상이 참 다정다감 따뜻한 난로 같죠. 색감때문일까요?  디지털 카메라가 감성적으로 불리운다면   꼭 필카만이 감성적이다라고 
말하기 힘들듯 합니다.   사실 그렇죠. 필카가  감성적이고  디키가  차갑다라는 것은 편견인듯 합니다.   또한 그 차이점을 느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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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simplism.kr/ BlogIcon simplism 2010.10.11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방영했던 남자의 자격 - 초심편(1)에서도 배우 김성민이 참가한 독립영화에서도 5D Mark2로 촬영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미지수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인데, 얼마전부터 기존에 보던 영상과는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비밀은 DSLR이었군요;;;ㅋㅋ 점점 필름 카메라보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