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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지하철 창가에 비친 슬픈 자화상 Tomoyuki Sakaguchi -Mado

by 썬도그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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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면 창가에 스르르 이동합니다. 제가 창가를 좋아 하는 이유는 지하철 안 풍경을 보지 않아도 되고 지하철 안 보다 바깥 풍경이 더 볼만하기 때문입니다.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고 싶지 않을 때도 좋죠.

어두운 터널을 지나거나 지하로 내려갈때 창가에 비친 내 얼굴을 바라 볼때가 있습니다.  지하철 창이 하나의 프레임이 되어서
피곤에 푹담긴 초췌한 모습이  슬픈 자화상 같아 보였습니다

사진작가 Tomoyuki Sakaguchi 는 Mado  라는 지하철 창가 씨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출근 표정도 이중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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