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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이런게
정치인일것이다. 박근혜 독재자의 딸이란 소리를 듣는게 싫었던것일까.
아니 그런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였을까 어제 고 정준하선생님의 부인을 만났다.
박근혜, 장준하 선생 부인 만나 `과거 화해` 기사보기
난 이런 박근혜씨의 모습에서 악어의 눈물이 생각났다. 이런 모습을 언론에 노출하여
자신의 독재란 이미지를 희석시킬수 있다면 기꺼이 반성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에서 과연 저런 행동에서 진정성이 묻어나오겠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씨의 유행어처럼
왜 하필지금이냐
왜 하필 대선이 얼마 앞둔 시점에서 화해를하고 사과를 하고 다니느냐는것이다.
몇달전 인혁당사건이 그당시 중앙정보부의 기획수사물이였다는 발표가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그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씨에게
집중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침묵했다. 아니 입을 열었다
장준하 [張俊河, 1918.8.27~1975.8.17] 선생님이 의문의 암살을 당한것에 대해
사과한다는 박근혜씨의 말. 그곳에 진정성은 없을것이다.
나도 박근혜씨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왜 하필 지금 사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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