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셔플 4세대, 아이팟셔플2세대 외형으로 돌아오다

제가 가지고 있느 애플 제품은 모두 경품으로 받은 것 입니다.
아이팟터치2세대 2개를 받았고 한대는 중고매매카페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거기에 다음검색첼린저인가 하는 행사참여로
아이팟셔플 2세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이팟터치가 생긴 이후 봉인처리 되고 있다가  사촌동생 줘버렸습니다
운동할때나 여행갈때 아주 좋은게 아이팟셔플입니다.

아이팟셔플은 작아서 좋습니다. 흔한 액정하나 없고 많은 기능이 없지만 작고 가볍고 집게가 있어서 옷에 탈 부착이 쉽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팟셔플이 3세대때는 막대기 형태로 변신했죠.

그러나 이 막대기 바 형태가 여론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2세대 디자인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이팟셔플 4세대는 2기가 모델만 출시 되었는데 색깔은 실버, 블루, 오렌지, 그린, 핑크 다섯가지 색으로 출시 됩니다
약6~7만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팟셔플은 둥그런 원형태의 콘트럴 버튼이 있습니다. 이게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한 모양이 참 인상적이죠
이번 4세대는 3세대보다 18% 크기가 커져서 조작감이 더 좋아졌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뒤에는 2세대처럼 클립이 있습니다.

보이스오버라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상단에 있는 보이스오버 버튼을 누르면 곡의 타이틀이나 아티스트명 플레이 리스트를 읽어 내립니다.  액정이 없는 단점을 음성으로 대신했군요.  즉 곡명만 주루룩 음성으로 유저에게 아이팟셔플이 알려주는 것 입니다
아주 기발하네요.  영어와 일본어등  25개 언어가 지원되는데 설마 한국어 미지원 이러지는 않겠죠

재생 대응 포맷은 AAC(8~320 Kbps), Apple Lossless, MP3(8~320 Kbps), WAV, AIFF, Audible.
크기는 29.0×31.6×8.7 mm 이며 무게는 12.5g 입니다. 이 경량이 아이팟셔플의 최고 매력이죠
충전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