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SLR에서도 몸집이 작은 3년된 구닥다리 DSLR 니콘 D40을 가지고 다니지만 이 녀석도 언젠가 부터는 귀찮아 지네요.
그 이유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컴팩트 카메라 가지고 나갈 때가 많습니다.
표현력은 떨어지지만 이동성은 아주 뛰어나죠. 거기에 HD급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HD 동영상으로 찍고
그중 맘에 드는 장면을 캡쳐합니다.
동영상 캡쳐한 사진 화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기에 자주 애용합니다.
디지털 캠코더시장에서는 산요의 작티가 인기가 많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고화질의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최근들어서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들이 HD급 동영상에 강세를 보이면서 예전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합니다. 또한 최근의 컴팩트카메라들이 사진촬영이라는 본연의 임무보다는 가정용
HD 캠코더 역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캠코더 시장이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 흡수되는 모양새입니다
산요는 이에 맞서 VPC-PD2BK 라는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플립형 캠코더로 컴팩트 카메라나 휴대폰 처럼 이 캠코더는
FULL-HD 1080p (1920x1080)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고 1천만 화소 디지털 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2인치 TFT LCD모니터와 3배 광확줌이 있습니다.
얼굴인식도 가능하며 기존의 핀홀 마이크를 대신해서 스테레오 녹음을 할 수 있게 마이크가 두개입니다.
출시 가격은 170달러인데 나중에는 디지털캠코더와 컴팩트 카메라의 구분점이 사라질듯 하네요. 둘다 공통되는 기능들이 너무 많네요.
나중엔 동영상 촬영후에 쉽게 말풍선이나 자막을 넣는 기능 까지 있으면 좋곘습니다.
출처 : 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