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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은 메일을 보내도 학생과 다릅니다. 그 다름은 메일 맨 끝에 있죠
보통 회사원들 특히 메일로 거래처와 연락을 자주하는 분들은 메일 맨 끝에 자신의 이름. 직책 회사이름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 회사주소. 팩스번호까지 넣습니다. 그 글을 보면 연락처가 어떻게 되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구글 지메일(Gmail)이 얼마전 서명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각 계정별 서명기능을 세분화 시키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Rich
text signatures 지메일 블로그
위와 같이 사진과 글씨를 입력할 수 있는데 메일을 보내면 메일 맨 하단에 서명처럼 자동으로 붙습니다.
회사원 같으면 자신의 명함을 스캔해서 올려도 되겠네요
사용방법은 지메일 환경설정에 들어가셔서 맨 밑쪽에 보면 서명이 있습니다. 사용안함이 기본세팅인데 이걸 사용함으로 하고 사진이나 글씨를 넣으면 됩니다.
이미지는 업로드가 안되며 링크만 가능합니다. 저도 올려 봤는데 사진이 너무 크네요. 나중에 수정해서 제 블로그주소와 연락처를 넣은 서명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셨는데 서명기능은 예전부터 있었고 이번 개편은 계정별 서명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즉 친구에게 회사주소나 팩스번호가 있는 서명이 필요없죠. 그룹별로 서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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