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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의 대결이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국내 휴대폰의 자존심 삼성이냐 거성 애플이냐. 많은 비교가 있었습니다.
괴물스펙이라는 갤럭시S, 응용프로그램에 강점을 지닌 그러나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
어떻게 보면 아이폰에게 감히 도전전장을 낼 수 있는 기업은 삼성밖에 없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다들 아이폰을 설설 피해는 분위기인데
삼성은 아이폰의 독주가 눈꼴시러웠는지 반격을 시작했고 그 첫 작품이 갤럭시S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기분좋은 풍경이죠. 두 회사가 피터지게 싸우길 바라고 그래야 소비자는 떡고물을 챙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갤럭시S는 애플 앱스토어가 없는 약점이 있지만 (삼성, SKT의 T앱스토어가 있지만 미미하죠) 삼성 소셜허브라는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기능은 외국에서도 참 잘 뺐다고 칭찬을 했던 기능입니다.
이 소셜허브 기능은 한방에 친구들의 전화번호부를 불러오고. SNS서비스인 트위터나 싸이월드 블로그. 페이스북등 자주쓰는 SNS서비스에 새글이 올라오거나 댓글이 달리면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인포. 액티비티즈. 미디어. 히스토리 4가지로 나눠진 소셜허브.
인포에는 친구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메신저상태를 알아볼수 있고
히스토리는 친구와의 통화내역 문자 . 이메일정보를
액티비티즈는 친구의 SNS나 블로그 업데이트 여부만 간단히 표시해주고
미디어는 친구의 SNS에 올라온 새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셜허브를 이용하면 친구의 SNS나 메일 문자등을 한방에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문자와 트위터등 소셜미디어를 주로 활용하는데 이걸 씨줄과 날줄로 만든 갤럭시S의 소셜허브는 대단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놀라지 않으실거예요. 한두번 우리가 이런 역차별 당한게 하닙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LG뷰티폰도 유럽에서 판매하는 뷰티폰은 라디오 기능이 있는데 한국제품에는 빠졌죠. 그렇다고 LG를 욕할게 못됩니다.
LG전자는 통신사의 요청에 따라 라디오기능을 빼버린것 입니다
한국의 휴대폰 스펙다운은 못된 이통사들의 횡포때문입니다. 1년전만해도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 있었나요?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폰 떄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와이파이 기능 기본장착입니다. 한국이 스마트폰의 후진국이 되었던것은 이통3사의 못난 쇄국정책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못된 스펙다운버릇이 또 발동되었네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에는 이 소셜허브기능이 빠지고 대신 NHN의 미투데이와 윙버스 서울맛집,웹툰,네이버지도등 네이버의 기본 서비스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참 짜증나네요. 네이버와 짝짝꿍 했나보네요
그래봐야 익스플로러 초기화면를 네이버로 강제로 바꾼것 밖에 안됩니다.
네이버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은 갤럭시S 사지도 않겠지만 만약 쓰게 된다면 초기화면을 다른 포털로 바꾸서 쓰겠죠.
한국유저들을 봉으로 여기는 한국의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업체들. 제발 스펙다운좀 하지 말자구요.
이러니 아이폰에 대한 열광이 더 하죠. 이런 모습들이 외산 휴대폰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게 만드는것 아닐까요?
국내 휴대폰의 자존심 삼성이냐 거성 애플이냐. 많은 비교가 있었습니다.
괴물스펙이라는 갤럭시S, 응용프로그램에 강점을 지닌 그러나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
어떻게 보면 아이폰에게 감히 도전전장을 낼 수 있는 기업은 삼성밖에 없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다들 아이폰을 설설 피해는 분위기인데
삼성은 아이폰의 독주가 눈꼴시러웠는지 반격을 시작했고 그 첫 작품이 갤럭시S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기분좋은 풍경이죠. 두 회사가 피터지게 싸우길 바라고 그래야 소비자는 떡고물을 챙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갤럭시S는 애플 앱스토어가 없는 약점이 있지만 (삼성, SKT의 T앱스토어가 있지만 미미하죠) 삼성 소셜허브라는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기능은 외국에서도 참 잘 뺐다고 칭찬을 했던 기능입니다.
인포. 액티비티즈. 미디어. 히스토리 4가지로 나눠진 소셜허브.
인포에는 친구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메신저상태를 알아볼수 있고
히스토리는 친구와의 통화내역 문자 . 이메일정보를
액티비티즈는 친구의 SNS나 블로그 업데이트 여부만 간단히 표시해주고
미디어는 친구의 SNS에 올라온 새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셜허브를 이용하면 친구의 SNS나 메일 문자등을 한방에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문자와 트위터등 소셜미디어를 주로 활용하는데 이걸 씨줄과 날줄로 만든 갤럭시S의 소셜허브는 대단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놀라지 않으실거예요. 한두번 우리가 이런 역차별 당한게 하닙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LG뷰티폰도 유럽에서 판매하는 뷰티폰은 라디오 기능이 있는데 한국제품에는 빠졌죠. 그렇다고 LG를 욕할게 못됩니다.
LG전자는 통신사의 요청에 따라 라디오기능을 빼버린것 입니다
한국의 휴대폰 스펙다운은 못된 이통사들의 횡포때문입니다. 1년전만해도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 있었나요?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아이폰 떄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와이파이 기능 기본장착입니다. 한국이 스마트폰의 후진국이 되었던것은 이통3사의 못난 쇄국정책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에는 이 소셜허브기능이 빠지고 대신 NHN의 미투데이와 윙버스 서울맛집,웹툰,네이버지도등 네이버의 기본 서비스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참 짜증나네요. 네이버와 짝짝꿍 했나보네요
그래봐야 익스플로러 초기화면를 네이버로 강제로 바꾼것 밖에 안됩니다.
네이버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은 갤럭시S 사지도 않겠지만 만약 쓰게 된다면 초기화면을 다른 포털로 바꾸서 쓰겠죠.
한국유저들을 봉으로 여기는 한국의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업체들. 제발 스펙다운좀 하지 말자구요.
이러니 아이폰에 대한 열광이 더 하죠. 이런 모습들이 외산 휴대폰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게 만드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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