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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집에서 엑스박스나 WII같은 가정용 게임기만 해서 아이들이 햇볕과 햇빛을 보질 않으니 뱀파이어가 되어가고 있죠.
그나마 WII는 운동이라도 되죠. 다른 게임기나 온라인 게임은 방구석에서 틀어박히게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어렸을 때 게임기 없던 그 시절 동네에서 술래잡기하고 다방구하고 짬뽕하고 오징어가 이상하던 그 시절이 좋앗어요.
아이들과 몸으로 부딪히며 노는 재미 정말 솔솔했죠.
밤에 하는 술래잡기는 정말 잊지 못할것 입니다.
부작용이 있었다면 몇몇 친구들이 집으로 들어가서 술래잡기가 흐지부지 되기도 했지만요.
Neighborhoodie는 이런 술래잡기를 변형시킨 게임을 위한 옷입니다.
이 Neighborhoodie를 입은 사람들은 게임을 시작하면 후드를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후드티에 달린 스피커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이 Neighborhoodie를 입은 사람중 랜덤하게 한사람만 등에 파란불이 들어오고 나머지 사람은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빨간불이 들어온 사람은 도망가면 되고 파란불은 술래라서 빨간불이 등에 들어온 친구들을 터치해야 합니다.
아이폰과 연결해서 상대의 위치가 가까워지면 소리로 위치가 가까움을 알려줍니다. 이 소리를 이용해서 빨간램프가 켜진 사람 모두를 터치해야 게임이 끝납니다.
술레잡기인데요. 아이폰을 이용해서 위치추적하는게 신기하네요
꽤 좋아 보이는데 문제는 아이들이 놀기에는 아이폰이 좀 비싸죠.
이런것이 아니더라도 휴일에 아이들과 농구나 야구등을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 푸셨으면 합니다.
출처 http://www.fashioningtech.com/profiles/blogs/neighborhoodieinteractiv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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