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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산 타고/자전거여행기

안양천 벚꽃길을 달리다.

by 썬도그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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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 사진 거의 올리지 않았죠.  올릴 기분도 아니고  날도 춥고 마음도 춥고  벚꽃 나들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벚꽃 사진을 아예 안찍은것은 아닙니다.  벚꽃에서 꿀따먹고 있는  꿀벌 찍을려고 200미리 손떨림 무방지 싸구려 렌즈도 샀지만 
꿀벌들 추위에 다 동사했는지 안보이네요.

제가 사는 근처에서 최고의 명물 벚꽃 거리는  가산디지털 단지역과 독산역 지점에 있는  안양천 둔치입니다.   이 벚꽃길은 목동까지 이어지는데  이곳이 가장 화려하고 울창합니다.

여의도 같이 북적이지도 않고 자전거 인라인도 편하게 탈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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