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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서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가장 사용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뭔가요?
제 책상에서는 복합기입니다. 이 복합기가 큰 이유는 스캐너와 복사기 기능때문입니다. 복합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복사와 프린팅 기능이죠. 그러나 스캐너기능은 정말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복합기는 그나마 여러기능이 있어서 같이 사용한다고 쳐도 평판스캐너는 정말 자리만 차지하는 도구입니다.
뭐 디자인 쪽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끔 사용하죠
Doxie는 이런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바 모양의 스캐너입니다. 이런 바모양의 제품은 이전에도 많이 나왔고 노트북용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바모양의 프린터가 나왔었네요.
위와 같이 신문이나 잡지 혹은 전단지 프린터물을 넣으면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잡지를 찢어서 넣지 않으면 스캔할수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낱장으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녀도 되겠네요.
이 Doxie는 스캔한 사진을 플리커, 피크닉, 구글독스등 클라우딩 인터넷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고 버튼만 누르면 플리커에 사진이 전송됩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서류나 신문등 그냥 디카로 찍어서 보낼때가 더 많습니다. 스캔하기도 참 귀찮거든요.
그래도 책상위에 있으면 참 좋은 제품이네요. 해상도는 600dpi까지 지원하며 가격은 129달러로 저렴한 편입니다.
출처 D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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