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만이 한나 둘이 아니죠. 그중 가장 큰 불만은 왜 키보드와 마우스는 30년이 지나도 큰 변화가 없을까요?
키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트은 백스페이스인데 어찌나 작던지 가끔 백스페이스를 좀 크게 해서 내놓는 키보드도 있지만 너무나 작습니다. 또한 키보드 자체도 불만이죠. 넷북이나 UMPC등등 모바일기기들이 크기를 줄일려면 꼭 이 키보드문제에서 걸리죠
그레서 넷북에 104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는 사람도 봤습니다
미래에는 LCD키보드나 프로젝터로 테이블 바닥에 가상의 키보드를 쏴서 입력하게 끔 만들수 있겠죠. 또한 접는 키보드도 나올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 모두 104키보드를 이용한 것 입니다.
전역후에 속기사 알바를 알아볼려고 속기사 학원을 알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속기사는 키보드가 우리랑 다르더군요. 아니 똑같은데 자음과 모음을 한꺼번에 찍어서 한글자를 찍어 냅니다.
우리가 자음 모음 자음식으로 타이핑하는 반면 속기사 프로그램을 깔면 키보드를 자음모음 자음을 한꺼번에 치면 한 글자가 바로 찍힙니다.
이런 속기사타이핑을 응용한 타이핑 기기들은 몇개 나온적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버튼 6개로 입력하는 키보드도 나온적이 있고
이렇게 7개로 된 키보드도 있습니다. 7개의 버튼을 조합해서 알파벳을 입력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번과 2번을 동시에 눌러서 새로운 문자를 타이핑하고 123을 눌려서 새로운 문자를 타이핑 하는 것 입니다. 조합을 이용하면 많은 문자를 입력이 가능합니다.
,씨는 이런 속기사 키보드의 모습을 활용해서 버튼 5개로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 기능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