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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정보입니다. 이미 지식은 인터넷이란 네트워크로 지식의 병렬화가 진행되어서 세상에는 노력만 하면 어느분야나 쉽게 준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세상이 스승이 경험과 지식을 전달해주는 도급제였다면 지금은 그런 도급제의 기본 줄기인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득권이 많이 느슨해졌죠.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최근 포털들은 지도라는 새로운 정보서비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그 파급력을 구글어스. 구글스트리트뷰의 성공으로 지켜봤기에 적극적으로 이 지도서비스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공격적으로 지도서비스를 하는곳은 다음입니다.
방금전에도 제주도 여행을 가볼까 하다가 다음 로드뷰 주행모드로 제주도 해안도로 달리면서 감탄만 연신했네요. 제주도 해안도로를 보고 있으니 굳이 해외에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와 중간중간 나타나는 벤치들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제주도로 떠나고 싶네요.
이렇게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제주도를 느낄수 있는 혹은 자전거여행을 했다면 그냥 훅 하고 지나쳐 버렸을 풍경을 360도 카메라로 담은
다음로드뷰 정말 멋진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다음로드뷰의 원조인 구글스트리트뷰도 서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다음뷰에 쏠렸던 눈길은 좀 분산되겠죠
2월 중순에 발견한 이상한 기계장치였습니다. 2월에 생활이 바뀐다라고 써 있고 장막에 가려져 있는데요. 이게 바로 다음 디지털뷰라는 것이더군요. 지금은 공개가 되어 있겠네요
서울메트로. 핑거터치와 함께 서울 1~4호선 전 지하철역 117역에 지도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913대이 디지털뷰가 설치되었습니다.
기본 서비스는 지도입니다. 다음로드뷰와 스카이뷰가 기본적으로 나오며 주변 맛집소개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광고를 통해 수익도 창출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무료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거대한 아이폰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터치로 모든것을 동작하는데요. 1대당 가격이 1천만원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 디지털뷰가 성공할까요?
디지털뷰가 성공할 것 같은 이유
1. 지하에서 지상의 역주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좋다.
2. 딱히 갈곳을 정하지 않은 데이트족들에게 추천 맛집. 볼거리를 알 수 있다.
3. 관광객이나 여행객들에게 세밀한 지도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
4. 지역광고를 유치해서 수익도 창출한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지하철역에 가면 전철역 주변의 정보를 지도로 표기하고 있지만 많이 미흡합니다.
최근에 위성사진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도 미흡하죠. 그 이유는 주요건물만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점이나 PC방이나 주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커피숍정보도 없죠. 그런 정보를 다 표시했다가는 한정된 지면의 한계로 오히려 지저분해졌을것입니다. 그러나 디지털뷰는 필요한 정보만 지도위에 톡톡 표시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노선정보도 알수 있어서서 편리합니다.
반대론자 이유는 그거더군요. 바빠 죽겠는데 뭘 두들기고 있냐~~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출퇴근시간에 그거 두들길 사람없죠. 또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는 곳만 가기에 저런것 두들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지털뷰는 출퇴근 하는 사람을 위해 놓아진것이 아닙니다. 여행객이나 방문객 그 역을 첨가거나 자주갔어도 다른 목적 즉 먹고 마시기 위해 즐기기 위해 가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것 입니다.
다만 관리가 잘 안되서 터치도 안눌러지고 블루스크린이 뜬채 방치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미지가 안 좋아 질것 입니다.
많은 터치스크린으로 된 정보제공하는 키오스크들이 고장난채로 방치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부산시의 주변정보를 알수 있는 키오스크도 방치되어서 거의 다 망가졌다고 하구요 종로구의 주변정보를 제공하는 키오스크도 너무나 부실한 정보제공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요)
지역광고와 함께 여러광고들을 유치하면 수익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요즘 지하철역 온통 광고판으로 도배되어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광고판이 들어왔다고 짜증내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지하철 광고들 덕분에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가 빠르게 도입된것도 있으니 광고바다가 된 지하철을 뭐라고 탓하기도 좀 뭐하죠
저도 한번 직접 체험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최근 포털들은 지도라는 새로운 정보서비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그 파급력을 구글어스. 구글스트리트뷰의 성공으로 지켜봤기에 적극적으로 이 지도서비스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공격적으로 지도서비스를 하는곳은 다음입니다.
방금전에도 제주도 여행을 가볼까 하다가 다음 로드뷰 주행모드로 제주도 해안도로 달리면서 감탄만 연신했네요. 제주도 해안도로를 보고 있으니 굳이 해외에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와 중간중간 나타나는 벤치들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제주도로 떠나고 싶네요.
이렇게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제주도를 느낄수 있는 혹은 자전거여행을 했다면 그냥 훅 하고 지나쳐 버렸을 풍경을 360도 카메라로 담은
다음로드뷰 정말 멋진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다음로드뷰의 원조인 구글스트리트뷰도 서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다음뷰에 쏠렸던 눈길은 좀 분산되겠죠
2월 중순에 발견한 이상한 기계장치였습니다. 2월에 생활이 바뀐다라고 써 있고 장막에 가려져 있는데요. 이게 바로 다음 디지털뷰라는 것이더군요. 지금은 공개가 되어 있겠네요
서울메트로. 핑거터치와 함께 서울 1~4호선 전 지하철역 117역에 지도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913대이 디지털뷰가 설치되었습니다.
기본 서비스는 지도입니다. 다음로드뷰와 스카이뷰가 기본적으로 나오며 주변 맛집소개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광고를 통해 수익도 창출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무료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거대한 아이폰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터치로 모든것을 동작하는데요. 1대당 가격이 1천만원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 디지털뷰가 성공할까요?
디지털뷰가 성공할 것 같은 이유
1. 지하에서 지상의 역주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서 좋다.
2. 딱히 갈곳을 정하지 않은 데이트족들에게 추천 맛집. 볼거리를 알 수 있다.
3. 관광객이나 여행객들에게 세밀한 지도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
4. 지역광고를 유치해서 수익도 창출한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지하철역에 가면 전철역 주변의 정보를 지도로 표기하고 있지만 많이 미흡합니다.
최근에 위성사진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도 미흡하죠. 그 이유는 주요건물만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점이나 PC방이나 주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커피숍정보도 없죠. 그런 정보를 다 표시했다가는 한정된 지면의 한계로 오히려 지저분해졌을것입니다. 그러나 디지털뷰는 필요한 정보만 지도위에 톡톡 표시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노선정보도 알수 있어서서 편리합니다.
반대론자 이유는 그거더군요. 바빠 죽겠는데 뭘 두들기고 있냐~~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출퇴근시간에 그거 두들길 사람없죠. 또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는 곳만 가기에 저런것 두들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지털뷰는 출퇴근 하는 사람을 위해 놓아진것이 아닙니다. 여행객이나 방문객 그 역을 첨가거나 자주갔어도 다른 목적 즉 먹고 마시기 위해 즐기기 위해 가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것 입니다.
다만 관리가 잘 안되서 터치도 안눌러지고 블루스크린이 뜬채 방치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미지가 안 좋아 질것 입니다.
많은 터치스크린으로 된 정보제공하는 키오스크들이 고장난채로 방치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부산시의 주변정보를 알수 있는 키오스크도 방치되어서 거의 다 망가졌다고 하구요 종로구의 주변정보를 제공하는 키오스크도 너무나 부실한 정보제공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요)
지역광고와 함께 여러광고들을 유치하면 수익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요즘 지하철역 온통 광고판으로 도배되어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광고판이 들어왔다고 짜증내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지하철 광고들 덕분에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가 빠르게 도입된것도 있으니 광고바다가 된 지하철을 뭐라고 탓하기도 좀 뭐하죠
저도 한번 직접 체험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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