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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병이라고하죠. 너무 많이 알면 오히려 모르는 만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제품 리뷰를 쓰면서 쓴소리 단소리를 하지만 가끔은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수많은 IT관련 블로거들이나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 리뷰를 쓰지만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즉 무지한 사람의 평이 오히려 전문리뷰어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와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맹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전문리뷰어는 아니지만 가끔 관심분야의 제품을 유심히 들어다 보는데 가끔은 잘못된 판단으로 글을 쓸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섣부른 예단과 속단이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정말 IT에는 까막눈인 아는 아줌마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반응이 확 옵니다.
어머! 귀엽게 생겼네. 그리고 만지게 해보죠. 그러면 이리저리 만지다가 작동방법을 몰라서 다시 주면 그 제품의 단점을 적습니다.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제품의 정확한 리뷰어가 될 수 있습니다.
저야 웬만한 카메라 던져주면 10초안에 전원을 킵니다. (?) 하지만 카메라에 문외한인 사람은 함참을 헤매죠.
제품마다 소비계층과 타겟층이 있습니다. 전문가나 준전문가용이면 거리낌엇이 리뷰를 쓰지만 초보층이라면 가끔 그 제품에 무지한 사람에게 맡겨서 관찰해 봅니다
리뷰말고 창조적인 일을 하는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인 경우가 있죠
그렇게 하면 안돼~~ 내가 했봤더니 안 좋더라~~ 이런식으로 선험들이 하나의 경계선을 만들어 창조의 틀을 만들어 버려서 가두어 버립니다.
무지한 것이 오히려 더 창의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사람들은 알면 알수록
특정한 틀에 갇혀 창의적 사고를 하지 못한다.
무게없는 사회 중에서
-찰스 리드비터-
이 말이 참 공감갑니다. 정보가 너무 넘쳐서 어떤 정보가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오히려 그런 정보들이 창의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닌 방해를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창의적 활돌을 하는데 영감을 줍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같이 혁식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제 소견이고 일반화시키면 안되겠지만 삼성이나 LG등의 한국의 가전회사들은 창의적 사고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성능개선시켜서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듯 합니다. 뉴스후 예고편에서 보니 한국은 아이폰같이 창의적인 제품을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든다는 짧은 인터뷰 내용이 머리를 쿵 하고 치더군요.
그렇게 나라에서 창의력 학습을 노래하지만 과연 지금의 학생들이 제가 학교를 다니던 20년전과 과연 얼마나 더 창의적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창조적인 생각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는데요.
영화 허드서커대리인에서 이사진들은 유산상속으로 취임한 멍청한 신임회장을 몰아내기 위해 주가를 일부러 폭락시킵니다.
연일 주가는 폭락하고 회장은 주가폭락의 책임으로 연일 곤혹스러운 나날을 보냈죠. 그런데 어느날 이 전직 우편분리작업맨인 이 사람이
둥그런 제품을 가지고 옵니다. 둥그런 훌라후프에 이사들은 비웃음을 줬죠. 오히려 잘 됐다고 저런것 팔면 주가 더 떨어지겠다면서
일부러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이 대박을 터트리고 회사 주가가 올라갑니다.
가끔 보면 기존에 없던 제품이 세상을 휩쓸때가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너무 무지해서 혹은 단순해서 성공한것은 아닐까요? 영화 빅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가진 (실제 나이는 10대지만 몸만 20대로 변신한) 주인공이 장난감 회사에서 큰 히트작을 만들게 됩니다
창의적 무지. 가끔은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하얗게 비우라는 것은 아니고 전혀 무지한 그러나 창의력은 많은 사람에게 그 사람이 전혀 모르는 분야의 조언을 부탁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제품 리뷰를 쓰면서 쓴소리 단소리를 하지만 가끔은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수많은 IT관련 블로거들이나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 리뷰를 쓰지만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즉 무지한 사람의 평이 오히려 전문리뷰어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와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맹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전문리뷰어는 아니지만 가끔 관심분야의 제품을 유심히 들어다 보는데 가끔은 잘못된 판단으로 글을 쓸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섣부른 예단과 속단이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정말 IT에는 까막눈인 아는 아줌마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반응이 확 옵니다.
어머! 귀엽게 생겼네. 그리고 만지게 해보죠. 그러면 이리저리 만지다가 작동방법을 몰라서 다시 주면 그 제품의 단점을 적습니다.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제품의 정확한 리뷰어가 될 수 있습니다.
저야 웬만한 카메라 던져주면 10초안에 전원을 킵니다. (?) 하지만 카메라에 문외한인 사람은 함참을 헤매죠.
제품마다 소비계층과 타겟층이 있습니다. 전문가나 준전문가용이면 거리낌엇이 리뷰를 쓰지만 초보층이라면 가끔 그 제품에 무지한 사람에게 맡겨서 관찰해 봅니다
리뷰말고 창조적인 일을 하는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인 경우가 있죠
그렇게 하면 안돼~~ 내가 했봤더니 안 좋더라~~ 이런식으로 선험들이 하나의 경계선을 만들어 창조의 틀을 만들어 버려서 가두어 버립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지식 사회로 갈수록
-찰스 리드비터-
이 말이 참 공감갑니다. 정보가 너무 넘쳐서 어떤 정보가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오히려 그런 정보들이 창의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닌 방해를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창의적 활돌을 하는데 영감을 줍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같이 혁식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제 소견이고 일반화시키면 안되겠지만 삼성이나 LG등의 한국의 가전회사들은 창의적 사고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성능개선시켜서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듯 합니다. 뉴스후 예고편에서 보니 한국은 아이폰같이 창의적인 제품을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든다는 짧은 인터뷰 내용이 머리를 쿵 하고 치더군요.
그렇게 나라에서 창의력 학습을 노래하지만 과연 지금의 학생들이 제가 학교를 다니던 20년전과 과연 얼마나 더 창의적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창조적인 생각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는데요.
영화 허드서커대리인에서 이사진들은 유산상속으로 취임한 멍청한 신임회장을 몰아내기 위해 주가를 일부러 폭락시킵니다.
연일 주가는 폭락하고 회장은 주가폭락의 책임으로 연일 곤혹스러운 나날을 보냈죠. 그런데 어느날 이 전직 우편분리작업맨인 이 사람이
둥그런 제품을 가지고 옵니다. 둥그런 훌라후프에 이사들은 비웃음을 줬죠. 오히려 잘 됐다고 저런것 팔면 주가 더 떨어지겠다면서
일부러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이 대박을 터트리고 회사 주가가 올라갑니다.
가끔 보면 기존에 없던 제품이 세상을 휩쓸때가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너무 무지해서 혹은 단순해서 성공한것은 아닐까요? 영화 빅에서는 아이의 마음을 가진 (실제 나이는 10대지만 몸만 20대로 변신한) 주인공이 장난감 회사에서 큰 히트작을 만들게 됩니다
창의적 무지. 가끔은 필요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하얗게 비우라는 것은 아니고 전혀 무지한 그러나 창의력은 많은 사람에게 그 사람이 전혀 모르는 분야의 조언을 부탁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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