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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에서 할렐루아 지역은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전자기작동이 안될정도로 강한 전자파가 나오는 이곳은 떠 다니는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이죠. 영화 말미에 이곳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떠다니는 산을 보면서 저런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곳의 실제모델이 밝혀져 화제였습니다
이곳은 중국의 유명관광지인 장가게라는 곳을 모델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 실제 현장을 보시죠
상당히 비슷하죠. 자연이 만든 기둥위에 나무가 자라는 모습은 이국적이기 까지 합니다. 몇년전에 보니 저곳중에 한곳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쉽게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 장가게의 난테이주산이 허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인해 영화에서처럼 할리우드산으로 개명하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리 아바타가 재미있고 관광상품화 시킬 수 있다고 해도 이름을 할렐루야로 개명한것은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는 모습. 자연도 훼손시키면 안되겠지만 이름도 훼손시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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