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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 뷰티폰은 블루투스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블루투수 이어폰인 자브라 개목걸이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사용은 안합니다. 그래도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전화 통화도 하고 노래도 듣고 참 편리하긴 합니다.
소니가 다음달 2월 10일에 블루투스 리시버인 DRC-BT60, DRC-BT60P
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블루투스기 지원되는 MP3플레이어와 휴대전화의 음성과 소리를 무선으로 수신할 수 있는 리시버입니다.
이 리시버에 이어폰을 꽂으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 휴대전화 통화도 가능합니다.
BT60P는은 블랙. 화이트. 보라. 레드 4가지 색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반면 BT60은 MP3플레이어용으로 판매될 예정이고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만 나옵니다.
본체에 FM튜너가 내장되어 있고 유기EL디스플레이가 채택되어 발신전화번호와 라디오 프리셋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브라 개목걸이 제품에는 없는 기능이네요. 액정디스플레이가 있어서 발신전화번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기능인 라디오 기능이 있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이외에도 한국의 DMB방송과 비슷한 원세크 방송과 게임을 이용할때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엇나가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비디오 모드와
노이즈제거 기능등으로 고음질로 통화 할 수 있습니다.
리튭이온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며 연속 사용시간은 음악재생과 FM라디오 수신시 최대 9시간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총 대기시간은 140시간입니다. USB로 충전가능하며 충전시간은 3시간입니다. 크기는 41mm(가로,세로) 두께는 21mm입니다.
무게는 약 30g 가격은 1만엔인데 한화로 약 10만원이 넘네요.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 핸즈프리로 사용해도 좋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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