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시원스럽게 큰 이북리더기 Skiff Reader

제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올해 크게 히트 칠 IT기기는 이북리더기들 일것 입니다. 아마존킨들을 넘어설려는 제품들이 쏟아 질것이고

넷북과 이북리더기를 합쳐진 제품도 나왔습니다

한국은 아직 이렇다할 이북리더기가 없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반짝 히트를 쳤지만 이북시장이 미비하다 보니 이슈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알라딘등 인터넷서점들이 앞장서서 이북리더기를 저렴하게 내놓을듯 합니다.

1월이 즐거운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에서 CES라는 북미 가전쇼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올해 나올 IT기기와 가전제품들을 미리 만나 볼수 있는데 얇고 커지고 가벼운 이북리더기 Skiff Reader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거대한 크기와 참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입니다.

해상도 1600 X 1200까지 지원되며 해상력과 표현련이 무척 뛰어납니다. 금속박막 이페이퍼 판넬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한국의 LG 제품이라고 합니다

2, 3시간 충전하면 1주일정도 사용할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와 4G 내장메모리 SDHC슬롯지원. WI-FI무선랜및 3G네트워크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휘어도 디스플레이가 깨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참 신기하네요. 내구성이 무척 뛰어나 보입니다.

무게는 498그램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네요. 서류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 되겠네요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올해 MUST HAVE 아이템이 이북리더기인데 좋은 제품 나오면 하나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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