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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캐스트는 게임포털 피망으로 유명한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음악방송국입니다.
네오위즈는 피망과 함께 채팅싸이트인 세이클럽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피망이야 연일 잘 나가고 있고 올해 해외대작들을 퍼블링싱하며 가장 기대가 되는 배틀필드 온라인이 곧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피망이야 매년 성장세를 늦추지 않는데 한쪽 기둥인 세이클럽은 뭐하나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세이클럽이 인터넷방송국으로 점점 변신을 하더니 이제는 안착을 한 느낌입니다. 제가 하루에 한두시간씩 꼬박꼬박 듣고 있으니 요즘 세이캐스트에 빠져 있습니다. 친한 CJ분도 알게 되었구요
세이캐스트를 듣는 방법은 4가지 입니다.
오늘 소개할 방법은 아이폰, 아이팟터치로 듣기입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가면 세이캐스트가 있습니다. 직접 검색하셔서 설치 하시면 됩니다.
아이팟터치용 세이캐스트는 최근에 나온것이 아닙니다. 2009년 1월에 처음 소개되었고 올라오자 마자 아이팟터치에 설치한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이 세이캐스트가 진화를 했네요. 1년전의 세이캐스트는 사용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약 2시간만 세이캐스트를 통해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업데이트된 세이캐스트는 시간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세이캐스트를 설치하고 실행해 봤습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실행후에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흔들면 저절로 방송국채널이 바뀝니다. 볼륨조절은 아이팟터치 아무곳이나 찍고 위로 쭉 올리면 볼륨이 올라가고 반대로 내리면 볼륨이 작아집니다.
간편함이 이 앱스토어 세이캐스트의 최고의 장정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방송국을 내가 선택 할 수 없고 세이캐스트에서 제공하는 방송국만 들어야 합니다.
이 점은 하루 빨리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야 아무 방송국이나 들어도 별 상관없지만 세이캐스트를 즐겨 듣게 되면 특정 방송국을 추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이캐스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방송국만 들어야 한다면 참 갑갑하겠죠.
또한 인터넷방송국을 일방적으로 들어야만 합니다. 신청곡을 신청할수도 없습니다.
신청곡을 신청할 수 있게 해준다면 지금보다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시간제한이 없어져서 좋아진 세이캐스트 부족한 점도 분명 있습니다. 속히 부족한 점을 매꿔서 더 좋은 서비스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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