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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T키워드중 하나는 넷북의 상한가 인기입니다. 너도나도 넷북 넷북 타령을 하고 묻지마 지름신에 낚여서 샀다가
무게는 일반 이북리더기들 보다 약간 무거운 1.2킬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넷북들과 비슷한 편이네요
WI-FI와 블루투스 USB포트2개및 SD카드 슬롯도 지원되며 3G 네트워크인 EVDO , HSDPA통신을 지원합니다.
너무 조악한 성능에 하아~~~ 하고 놀라신 분 많으실 거예요. 물론 활용도를 잘 알고 언제 어디서나 가방에서 꺼내서 인터넷과 문서작성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면 넷북만한 아이템도 없죠. 문제는 집안 침대에서 넷북을 하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다는 것 입니다.
넷북과 아이폰의 인기가 대단했다면 내년에는 이북리더기시장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형성될듯 합니다.
벌써 아마존 킨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고 삼성등 대기업들이 이북리더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저 또한 이북리더기에 대한 구매 의욕을 차근차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북과 넷북을 동시에 담은 신기한 제품이 있습니다
enTourage eDGe 라는 이 제품은 왼쪽은 E-INK를 쓰는 이북리더기이고 오른쪽은 풀컬러 LCD가 달린 넷북입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O/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 아니고 시장에 나온 제품이 별로 없어서 안정성이 좀 의심이 들긴 하지만 구글이라는 이름이 있기에 믿을만 하겠죠
왼쪽은 터치스크린기능이 있는 E-INK의 9.7인치 해상도 1200X825까지 지원되는 이북이더리기이고
오른쪽은 풀컬러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10.1인치 LCD모니터로 해상도는 1024X600까지 지원됩니다.
한번 충전으로 이북만 사용했을때는 1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넷북을 사용했을경우는 6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배터리 성능이 좋은 편이네요.
무게는 일반 이북리더기들 보다 약간 무거운 1.2킬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넷북들과 비슷한 편이네요
WI-FI와 블루투스 USB포트2개및 SD카드 슬롯도 지원되며 3G 네트워크인 EVDO , HSDPA통신을 지원합니다.
2010년 2월 490달러에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40달러를 더 내면 다양한 화려한 색깔의 제품을 구하실수 있습니다
가격도 참 착하네요
다만 익숙한 윈도우 O/S가 아닌 안드로이드 O/S의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 아이폰 O/S처럼 편하고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면 썩 괞찮은 제품이 될듯 합니다. 내년에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넷북들이 많이 나오겠네요
사실 넷북에 잡다한 기능 다 필요없죠. 인터넷 잘되고 간단한 그림편집프로그램 돌릴 수 있고 디지털사진 저장과 메일전송만 잘되면 되거든요. 아 메신저도 잘 돌아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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