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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물이고 바다 같지만 세계의 바다는 그 색이 다 다릅니다.
서해바다와 동해바다 색이 다르듯 동해와 몰디브의 바다 색은 또 다릅니다.
서해바다가 탁해서 싫어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탁한만큼 영양분이 많아서 생물의 천국이 서해바다죠. 그러나 시각적으로는 좀 꺼려해지는것은 있긴 하네요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10 awesome pictures of waves 라는 재미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10개의 사진은 모두 사진작가가 바다에 들어가서 파도의 웨이브를 근접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속 바다도 바다지만 이런 기가 막히는 사진을 찍은 작가분도 참 대단하네요
캐나다 밴쿠버. 마치 얼음조각상 같아 보입니다.이런 사진을 찍을려면 셔터속도가 무척 빨라야 겠네요
몰디브. 이 사진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파도와 함께 일어나는 모래가 정말 장관을 만들어 내는군요.
포르투칼. 구도하면 태양이 파도에 살짝 걸치는 모습과 태양빛에 불게 물든 파도까지 별 다섯개를 줘도 아깝지 않네요
하와이. 파란 하늘과 옥빛바다. 깨알같은 모래. 더 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이태리 지중해 바다입니다. 황금으로 도금한모습같아 보입니다.
그리스 로도스섬 바다 사진인데 샤베트 같아 보이네요.
타히티 보라보라 해안입니다. CG가 아닐까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넘어 기괴하기 까지 합니다. 저 높은 파도 대단하네요
도미니카 해안입니다. 연녹색의 바다 태양빛이 파도를 뚫고 나오는 노란빛이 장관입니다.
멕시코 아카폴코 해안입니다.
10장의 사진 모두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을정도로 대단하네요. 이런 사진 찍는 사진작가들 보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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