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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하게 생겼죠. 저 보잉기 앞에 둥근 공모양의 신기한 장치가 레이저가 나가는 장치입니다
지금 미국방부에서는 엄청난 예산을 들여 저 가공할만한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처럼 우주선에서 강력한 레이저가 내려와서 백악관과 빌딩을 폭파
시키는 장면이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게 될수도 있습니다.
저 앞에단 레이저 장치를 이용해서 미국은 적국에서 날아오는 핵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을
항공기 여러대로 공중에서 레이저를 쏴서 폭파시킬려는 계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군용기는 미국의 미사일 디펜스사업인 MD의 일환으로 개발중입니다. 그런데
이 MD사업의 헛점이 참 많죠. 몇년전 가상 적군의 미사일을 항해서 미 본토에서 쏜 방어미사일로
격추시키는 일이 있었는데 그 화면을 보고 미국방부와 부시가 좋아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대륙간탄도 핵미사일은 그렇게 날아오지 않죠
일단 대기권 밖으로 나간 미사일은 대기권 밖에서 수십개의 작은 핵탄두로 분리가 됩니다.
그런데 그 수십개의 핵탄두가 다 핵탄두가 아니고 가짜 핵탄두가 대부분이고 진짜는
몇개 안됩니다. 그런데 그 수십개로 분리된 핵탄두를 일일이 제거하다가 날새죠..
그리고 그 핵탄두가 대기권 밖에서 분리될떄 그 안에 알류미늄 조각들도 함꼐 쏟아져 나와
미국이 개발중인 레이저 장치나 레이다망을 교란하는 역활도 하구요.
적국의 핵미사일을 발사 즉시 대기권 돌입전에 제거 하지 않는한 이런 미국의 MD는 웃음거리
사업이상은 아닙니다.
각설하고 하여튼 저 군용기는 적의 미사일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적국의 주요시설을 수천와트의
레이저를 쏘아서 폭파시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007 어너더데이에서 나온
그런 무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있지도 않는 적 만들어서 돈지랄 하는 미국방부보면
참 할짓없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런 수천억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에 활용하는 신기술도 많이 만들어지니 좋은점도 있군요
사진출처 ㅣhttp://news.com.com/2300-1008_3-6053812-7.html?tag=ne.gal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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