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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대대적인 때문에 광고 공습은 이제 공해수준입니다.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의 원조 박지성이 울고갈 정도 입니다. 박지성은 그 짧은 인터뷰에서도 때문에라는 단어를 꼭 쓰더군요.
이 때문에 광고가 최근들어 USIM카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USIM카드 있는 분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를 내보내더군요.
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은 3G휴대폰에서 사용하는 개인식별장치입니다(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3G휴대폰에서 USIM카드는 단말기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휴대폰을 1년내내 쓰는것에 실증난 사람이 친구나 동생 가족의 휴대폰과 잠시동안 바꿔 사용하고 싶을때 통신사에 연락하지 않고 3G휴대폰끼리는 USIM카드만 바꿔서 휴대폰 뒤쪽에 꽂아주면 내가 저장한 휴대폰속 연락처및 메모 주소록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동생의 DMB폰을 잠시 이용하고 싶을때 USIM카드만 바꾸면 됩니다. 이전에는 이런것 상상도 못했죠.
3G서비스는 기존의 2G서비스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가 화상통화이며 데이터 다운로드속도가 현저하게 빨라 졌습니다. 이런 좋은 3G를 휴대폰 이용자들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제작년에 공짜폰의 유혹에 LGT에서 KTF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3G영상통화폰이라면서 USIM카드를 사라고 하더군요.
한개에 반원이라면서 사라고 하기에 샀습니다. 점원은 USIM카드의 장점을 설명해 주었는데 영상통화 할 일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3G폰 많이 가지고 다니지만 영상통화를 하는 사람들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주로 싼 음성통화를 하고 가끔 영상통화를 하죠.
3G폰 가입자는 늘었는데 정작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데이터 전송이 장점인 3G를 활용하는 모습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무리 빠르게 데이터를 휴대폰으로 전송해준다고 해도 데이터 전송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 때문에 우연히 인터넷키 눌러서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식겁하고 휴대폰 취소 버튼을 누릅니다.
이러는 가운데 3G는 2G와 별 다르지 않는 서비스로 인식되게 되었고 KT는 울상이 됩니다.
무선인터넷같은 경우는 LGT의 2G서비스를 이용한 오즈가 더 많은 사용자와 활용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T는 드디어 이 안팔리는 3G 서비스를 직접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어려울수 있는 USIM카드를 계몽적 차원에서 알려줄려고 하고 있네요. 당신들 휴대폰 뒤를 까봐! 거기에 USIM카드 있으면 당신 핸드폰 영상통화, 인터넷뱅킹등등 좋은 서비스 많이 이용할 수 있어 왜 그걸 이용안하니? 라고 계몽을 하고 모습까지 보이네요.
USIM카드는 분명 좋은 점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단말기를 이동할 수 있고 영상통화등 최첨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쉽게 그 변화에 적응하러 하지 않습니다. 전화만 잘 되면 됐지. 뭔 영상통화 인터넷뱅킹~~~
이라고 생각하죠.
요즘 이동통신사들 보면 고객을 너무 진보적으로 보는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술이야 고속열차수준으로 발전하지만 그걸 수용하는 소비자들은 마을버스 타고 갈 정도입니다. 또한 전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도 어렵구요. 3G 기술을 많이 활용할려면 이런 대대적인 계몽광고보다는 무선인터넷 요금을 획기적으로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광고만으로 소비자들이 3G를 활용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때문에의 원조 박지성이 울고갈 정도 입니다. 박지성은 그 짧은 인터뷰에서도 때문에라는 단어를 꼭 쓰더군요.
이 때문에 광고가 최근들어 USIM카드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USIM카드 있는 분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를 내보내더군요.
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은 3G휴대폰에서 사용하는 개인식별장치입니다(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3G휴대폰에서 USIM카드는 단말기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휴대폰을 1년내내 쓰는것에 실증난 사람이 친구나 동생 가족의 휴대폰과 잠시동안 바꿔 사용하고 싶을때 통신사에 연락하지 않고 3G휴대폰끼리는 USIM카드만 바꿔서 휴대폰 뒤쪽에 꽂아주면 내가 저장한 휴대폰속 연락처및 메모 주소록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동생의 DMB폰을 잠시 이용하고 싶을때 USIM카드만 바꾸면 됩니다. 이전에는 이런것 상상도 못했죠.
3G서비스는 기존의 2G서비스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가 화상통화이며 데이터 다운로드속도가 현저하게 빨라 졌습니다. 이런 좋은 3G를 휴대폰 이용자들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제작년에 공짜폰의 유혹에 LGT에서 KTF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3G영상통화폰이라면서 USIM카드를 사라고 하더군요.
한개에 반원이라면서 사라고 하기에 샀습니다. 점원은 USIM카드의 장점을 설명해 주었는데 영상통화 할 일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3G폰 많이 가지고 다니지만 영상통화를 하는 사람들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주로 싼 음성통화를 하고 가끔 영상통화를 하죠.
3G폰 가입자는 늘었는데 정작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데이터 전송이 장점인 3G를 활용하는 모습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무리 빠르게 데이터를 휴대폰으로 전송해준다고 해도 데이터 전송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 때문에 우연히 인터넷키 눌러서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식겁하고 휴대폰 취소 버튼을 누릅니다.
이러는 가운데 3G는 2G와 별 다르지 않는 서비스로 인식되게 되었고 KT는 울상이 됩니다.
무선인터넷같은 경우는 LGT의 2G서비스를 이용한 오즈가 더 많은 사용자와 활용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T는 드디어 이 안팔리는 3G 서비스를 직접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어려울수 있는 USIM카드를 계몽적 차원에서 알려줄려고 하고 있네요. 당신들 휴대폰 뒤를 까봐! 거기에 USIM카드 있으면 당신 핸드폰 영상통화, 인터넷뱅킹등등 좋은 서비스 많이 이용할 수 있어 왜 그걸 이용안하니? 라고 계몽을 하고 모습까지 보이네요.
USIM카드는 분명 좋은 점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단말기를 이동할 수 있고 영상통화등 최첨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쉽게 그 변화에 적응하러 하지 않습니다. 전화만 잘 되면 됐지. 뭔 영상통화 인터넷뱅킹~~~
이라고 생각하죠.
요즘 이동통신사들 보면 고객을 너무 진보적으로 보는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술이야 고속열차수준으로 발전하지만 그걸 수용하는 소비자들은 마을버스 타고 갈 정도입니다. 또한 전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도 어렵구요. 3G 기술을 많이 활용할려면 이런 대대적인 계몽광고보다는 무선인터넷 요금을 획기적으로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광고만으로 소비자들이 3G를 활용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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