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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다음뷰를 멀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힘들어졌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좋은 글을 만나기 위해서 예전엔 새로올라오는 글중 5개중 1개는 좋은 글 즉 추천해주고 싶은 글이였다면 요즘은 10개 아니 15개 이상을 읽어봐야 좋은 글 추천해주고 싶은 글을 찾기 힘듭니다.
3줄 써놓은글 10줄 써놓은글 별 내용이 아닌글등 쭉정이 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런 쭉정이 같은 글들을 속아 내기 위해서 다음뷰는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글 제목에 커서를 올리면 글의 앞부분이 자동으로 뜹니다.
그러나 이 부분만 보고 글 내용을 알수 없기에 클릭을 하면 쭉정이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쭉정이란 글의 정성은 둘째 치고라도 5줄 정도 글을 써놓은 일기같은 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기 위해 약 10초에서 15초 정도 제 시간을 투자합니다.
로딩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요. 그리고 열어서 보면 꽝`~~~~~ 순간 무기력해집니다.
이런 꽝들이 많아지고 많이 경험하게 되면 권투선수의 펀치드렁크처럼 피로도가 누적됩니다 그리고 다음뷰를 떠나게 되더군요.
저만 이러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뷰가 가입자숫자나 전송되는 글의 숫자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체류시간이나 글을 조회하는 숫자는 크게 늘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자료들 있으면 공개좀 했으면 하네요). 저처럼 점점 떠나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누구나 글을 다음뷰에 보낼수 있습니다. 다만 별 내용없는 넋두리 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져서 기회비용을 더 투자하게 만들면
저같이 다음뷰에 흥미를 잃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뷰 개발자분들은 커서를 제목에 올리면 글의 일부를 보여줌과 함께 텍스트 용량이나 글자 갯수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다만 사진만 올리는 분들도 있기에 사진 갯수까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쭉정이 글을 솎아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줍잖은 아이디어지만 한번 논의는 해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힘들어졌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입니다. 좋은 글을 만나기 위해서 예전엔 새로올라오는 글중 5개중 1개는 좋은 글 즉 추천해주고 싶은 글이였다면 요즘은 10개 아니 15개 이상을 읽어봐야 좋은 글 추천해주고 싶은 글을 찾기 힘듭니다.
3줄 써놓은글 10줄 써놓은글 별 내용이 아닌글등 쭉정이 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런 쭉정이 같은 글들을 속아 내기 위해서 다음뷰는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글 제목에 커서를 올리면 글의 앞부분이 자동으로 뜹니다.
그러나 이 부분만 보고 글 내용을 알수 없기에 클릭을 하면 쭉정이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쭉정이란 글의 정성은 둘째 치고라도 5줄 정도 글을 써놓은 일기같은 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기 위해 약 10초에서 15초 정도 제 시간을 투자합니다.
로딩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요. 그리고 열어서 보면 꽝`~~~~~ 순간 무기력해집니다.
이런 꽝들이 많아지고 많이 경험하게 되면 권투선수의 펀치드렁크처럼 피로도가 누적됩니다 그리고 다음뷰를 떠나게 되더군요.
저만 이러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뷰가 가입자숫자나 전송되는 글의 숫자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체류시간이나 글을 조회하는 숫자는 크게 늘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자료들 있으면 공개좀 했으면 하네요). 저처럼 점점 떠나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누구나 글을 다음뷰에 보낼수 있습니다. 다만 별 내용없는 넋두리 같은 글들이 너무 많아져서 기회비용을 더 투자하게 만들면
저같이 다음뷰에 흥미를 잃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뷰 개발자분들은 커서를 제목에 올리면 글의 일부를 보여줌과 함께 텍스트 용량이나 글자 갯수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다만 사진만 올리는 분들도 있기에 사진 갯수까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쭉정이 글을 솎아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줍잖은 아이디어지만 한번 논의는 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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