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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실을수 있는 대표적인 자전거는 쌀집자전거입니다. 앞에 파이프로된 바람막이인지 뭔가하는 것이 달려 있고 뒤에는
짐받이가 있으며 자전거를 받침다리는 바퀴 가운데를 끼고 바퀴를 공중에 띄우는 받침다리였습니다.
예전에는 자전거가 운송수단이다 배달수단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쿠터에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죠.
스쿠터의 기동성과 편리함에 자전거는 이제 레저와 이동수단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덴마크의 Larry vs Harry 가 만든 Bullitt 이라는 자전거는 짐받이가 앞에 있는 특이한 자전거 입니다.
형제인듯한 이 두 사람이 만든 이 Bullitt 는 알류미늄 바디로 만들어졌습니다. 짐자전거이긴 하지만 한국같이 언덕이 많은 곳에서는 인기가 없을듯 합니다.
장거리 여행을 할때 집수레 달고 자전거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겠는데요.
짐칸에 꼭 짐을 실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개를 태우고 다녀도 되니까요. 평지가 많은 곳에서 신문이나 우유배달을 할때는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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