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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통화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문자로 해결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마구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KTF인지라 맘놓고 사용할려면 1만원을 내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LG의 오즈에 비하면 가격이 두배 정도 비쌉니다. LG텔레콤의 오즈는 6천원이죠
KTF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는 인터넷을 마구 사용할수 있지만 오즈에 비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말이 완전자유지 둘다 데이터 제한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완전 자유라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 오즈 앤 조이라는 광고를 보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KTF를 버리고 LG텔레콤으로 번호이동을 할까 고민이 생겼네요
오즈 앤 조이의 혜택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오즈앤 조이는 1만원만 내면 오즈(6천원)을 사용할 수 있고 영화 두편(씨너스만 됌)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애인하고 같이 볼려고 두매를 동시에 끊을 수는 없고 각각 따로 끊어야 합니다. 연인끼리 오즈가입해서 좌석지정까지 하면 한달 두편씩 같이 손잡고 볼수 있습니다.
오즈에다다가 영화두편 해서 1만원 이거 너무 매력적이죠.
또한 도서도 1권 (1만원 이하) 살수 있구 편의점 캐쉬도 1만원을 줍니다. 또한 다른 서비스를 함께 할려면 5천원만 더 내면 되구요. 이렇게 까지 해서 남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1만원 내고서 매달 꼬박 꼬박 영화두편보기도 쉬운게 아니고 편의점 캐쉬 1만원 다 쓰기도 힘듭니다.
돈 한푼이 아쉬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는 체크하면서 쓰겠지만 직장인들은 바쁘면 까먹죠.
따라서 이 요금제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크게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KTF는 이런쪽에서는 좀 많이 악하네요.
지금 쓰는 KTF폰 LG텔레콤으로 이동 가능하면 번호 이동 상의좀 해봐야겠네요.
LG텔레콤의 공격적 마케팅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타통신사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더 좋은 서비스를 내놓죠.
LG텔레콤의 성장이 둔화되고 정체되자 극단의 처방을 내리는듯 하네요. 소비자로써는 기분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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