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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의 열풍입니다. 극장에서 옆에 있는 분의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듣게 되었는데
포토샵하고 일러스트하게 좋은 넷북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더군요. 넷북으로 포토샵같은 그것도 CS3를 할려고 하다니 무리일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지랖이 높지 오프라인에서 까지 그랬다가는 아 뭐 이런~~ 이라는 표정이 다가오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넷북은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아닙니다. 특히 최신형 노트북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과 워드작업하기에 편한 작고 무선인터넷 접속에 강한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넷북이 성능이 좋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편하게 오래 쓸수 있게 배터리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9시간정도 쓰는 제품도 나오더군요. 넷북은 언제든지 가볍게 가지고 다닐수 있을 때 그 가치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넷북의 경쟁상대가 곧 나타날듯 합니다.
그 경쟁상대는 스마트북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스마트북은 스마트폰과 넷북의 중간위치에 자리매김할수 있는데
넷북보다 더 싸고 작고 가볍고 저전력의 오랜시간 사용할수 있는점이 장점입니다.
2009년 4/4분기에 스마트북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스마트북의 하드웨어로는 인텔이나 AMD CPU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CDMA칩을 개발하는 회사로 유명한
퀄컴에서 만든 스냅드래곤이라는 CPU와 엔비디아에서 Tegra 그래픽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Tegra 프로세서는 소형 휴대기기에서 130시간의 오디오 재상및 30시간의 HD비디오재생 할수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입니다.
.
소프트웨어로는 구글의 OS인 안드로이드가 채용됩니다. 구글 왕국이 더 커지겠는데요.
정말 꿈에 그리던 인터넷 환경입니다. 이 스마트북이 세상에 널리 퍼지면 정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할듯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유선 인터넷강국은 맞지만 무선쪽은 후진국이죠. 와이브로를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할수는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눈먼 무선 AP를 찾으러 다니는것도 아둔해 보이는 모습이구요.
와이브로가 비싸니 사람들이 가입을 안하고 가입을 안하니 와이브로 가격은 다운되지 않고 그나마 넷북열풍으로 와이브로 가입자가 늘었다는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이동통신사들의 핸드폰 무선인터넷요금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무선인터넷 강국은 결코 되기 힘드빈다
위의 스마트북의 스펙을 보면요
하루 온종일 쓸수 있는 배터리에 눈이 확 떠지네요. CPU가 얼마나 저전력이면 저럴까요? 퀄컴의 CPU가 성능이 좋은듯 하네요. 퀄컴 스마트북의 실제 작동모습은 아래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MS 윈도우의 넷북이냐 구글 안드로이드의 스마트북이냐 이 싸움 흥미롭겠는데요.
퀄컴의 넷북은 올 가을에 출시 예정입니다. 착한 가격에 나오면 구매해 보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hellosmartbook.com/index.html
포토샵하고 일러스트하게 좋은 넷북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더군요. 넷북으로 포토샵같은 그것도 CS3를 할려고 하다니 무리일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지랖이 높지 오프라인에서 까지 그랬다가는 아 뭐 이런~~ 이라는 표정이 다가오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넷북은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아닙니다. 특히 최신형 노트북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과 워드작업하기에 편한 작고 무선인터넷 접속에 강한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넷북이 성능이 좋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편하게 오래 쓸수 있게 배터리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9시간정도 쓰는 제품도 나오더군요. 넷북은 언제든지 가볍게 가지고 다닐수 있을 때 그 가치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넷북의 경쟁상대가 곧 나타날듯 합니다.
그 경쟁상대는 스마트북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스마트북은 스마트폰과 넷북의 중간위치에 자리매김할수 있는데
넷북보다 더 싸고 작고 가볍고 저전력의 오랜시간 사용할수 있는점이 장점입니다.
Flood of ARM-based Snapdragon and Tegra smartbooks to hit market ...
이 기사에 따르면 에이서나 폰스콘 일렉트로닉스, 페가트론 테크놀러지등의 회사들이2009년 4/4분기에 스마트북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스마트북의 하드웨어로는 인텔이나 AMD CPU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CDMA칩을 개발하는 회사로 유명한
퀄컴에서 만든 스냅드래곤이라는 CPU와 엔비디아에서 Tegra 그래픽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Tegra 프로세서는 소형 휴대기기에서 130시간의 오디오 재상및 30시간의 HD비디오재생 할수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입니다.
.
소프트웨어로는 구글의 OS인 안드로이드가 채용됩니다. 구글 왕국이 더 커지겠는데요.
정말 꿈에 그리던 인터넷 환경입니다. 이 스마트북이 세상에 널리 퍼지면 정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할듯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유선 인터넷강국은 맞지만 무선쪽은 후진국이죠. 와이브로를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할수는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눈먼 무선 AP를 찾으러 다니는것도 아둔해 보이는 모습이구요.
와이브로가 비싸니 사람들이 가입을 안하고 가입을 안하니 와이브로 가격은 다운되지 않고 그나마 넷북열풍으로 와이브로 가입자가 늘었다는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이동통신사들의 핸드폰 무선인터넷요금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무선인터넷 강국은 결코 되기 힘드빈다
위의 스마트북의 스펙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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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온종일 쓸수 있는 배터리에 눈이 확 떠지네요. CPU가 얼마나 저전력이면 저럴까요? 퀄컴의 CPU가 성능이 좋은듯 하네요. 퀄컴 스마트북의 실제 작동모습은 아래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MS 윈도우의 넷북이냐 구글 안드로이드의 스마트북이냐 이 싸움 흥미롭겠는데요.
퀄컴의 넷북은 올 가을에 출시 예정입니다. 착한 가격에 나오면 구매해 보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hellosmartbook.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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