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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 N드라이브

by 썬도그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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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N드라이브라는 서비스인데 쉽게 말하면  인터넷 웹하드라고 보면 됩니다.  용량은 최대 5기가까지 지원되는 웹하드입니다.  예전에 리눅스 삼바설정으로  네트웍 드라이브 설정하고 놀던 기억이 나던데 그런 서비스입니다.




http://ndrive.naver.com/index.nhn
에 가서 네이버 아이디와 비번만 넣으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고  윈도우 탐색기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업로드 다운로드도 간편하고 새폴더를 우클릭으로 만들면 됩니다.



동영상을 올려 봤더니 100메가 넘는 파일은 올릴수 없네요. ㅠ.ㅠ  용량제한을 걸어놓으면  동영상이나  1기가가 넘는 파일들은 저장할수 없네요.   USB메모리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용량제한에 좌절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파일을 올렸더니 잘 올라가네요
N드라이브는  USB메모리처럼 접속만 하면  새로운 드라이브가 생기면서 쉽게 폴더및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그냥 새로운 5기가짜리  하드드라이브가 생겼다고 보면 되는데 자꾸 걸리는게 용량제한입니다.

간단한  문서,사진파일을 백업이나 이동용으로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보통  다른곳에서 작업을 할려고 USB메모리를 이용하는데 USB메모리가 없을때는 보통  한메일의 대용량 메일을 나에게 보냅니다.내가 나에게 보내서 메일을 파일백업공간으로 활용하죠. 이런 모습은 여행갔을때도 유용했는데요.
SD메모리 2기가가 꽉차서 사진을 털어내야 할때 PC방가서  다음메일을 이용 나에게 사진을 보낸후 여행후에 꺼내서 PC에 저장했습니다.   이런 자료백업을 할때  네이버 N드라이브는  메일로 자료백업하는 기능을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유용한  서비스이지만 5기가라는 용량은  너무 적습니다.  영구보관용이 아닌  잠시 파일을 백업받는 용도로는 좋을듯 하네요.  다만 1파일당 100메가 용량제한은  좀 불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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