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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의 불행은 펩시콜라 광고를 찍다가 머리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은후 부터라고 합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머리에 불이 붙은 영상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이 펩시광고비와 화상치료비를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그슬린 머리는 당시 사고현장에 떨어졌는데 음반관계자인 Ralph Cohen이 마이클잭슨이 머리카락을 주웠습니다. 이 머리카락을 25년동안 보관하고 있었는데 유명인들의 소장품들을 전문으로 수집하는 콜렉터 John Reznikoff씨에게 팔았습니다. John Reznikoff씨는 이 머리카락을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제조업체인 Lifegem
와 함께 마이클잭슨의 머리에서 추출한 탄소를 가지고 다이아몬드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 Lifegem 이라는 회사는 2007년에 베토벤 머리카락을 넣어서 만든 다이아몬드를 경매에 올려서 20만 달러에 판적이 있습니다. Lifegem 은 10개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무척 비쌀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저 하늘에 마이클잭슨이 보면 씁쓸해 하겠는데요.
다이아몬드 수익중 일부를 자선단체에 주는 선행을 했으면 하네요. 마이클 잭슨이 머리에 화상을 입었지만 치료비를 모두 화상환자들에게 기증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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