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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특이한 공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브롤타 공항이 아닐까 합니다.
지브롤타 공항이 특히한것은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마치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철도건널목 같다고 할까요.
위의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활주로가 두 지역을 완벽하게 갈라 놓았습니다. 따라서 반도 아래에 사는 사람들이 스페인쪽으로 갈려면 이 공항을 지나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내릴때마다 도로는 통제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보니 좀 문제가 있는 공항이네요. 아래지역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공항때문에 교통통제당하구요.
뭐 비행기는 많이 내리지 않을것 같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우리나라 같으면 지하도로를 파서 자동차들을 통과시키던가 아니면 활주로 끝에 고가도로를 만들어 우회도로를 만들엇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같이 성질급한 나라가 아닌 유럽인들 특유의 슬로우라이프에서는 큰 불만은 아니겠죠.
저는 비행기 기다리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이네요. 빨리가면 얼마나 빨리 갈것이며 빨리빨리 산다고 행복이 빨리 오는것도 아니구요. 차창열어놓고 비행기 내리는 풍경 감상할것 같습니다.
지브롤타 공항이 특히한것은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마치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철도건널목 같다고 할까요.
위의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활주로가 두 지역을 완벽하게 갈라 놓았습니다. 따라서 반도 아래에 사는 사람들이 스페인쪽으로 갈려면 이 공항을 지나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내릴때마다 도로는 통제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보니 좀 문제가 있는 공항이네요. 아래지역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공항때문에 교통통제당하구요.
뭐 비행기는 많이 내리지 않을것 같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우리나라 같으면 지하도로를 파서 자동차들을 통과시키던가 아니면 활주로 끝에 고가도로를 만들어 우회도로를 만들엇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같이 성질급한 나라가 아닌 유럽인들 특유의 슬로우라이프에서는 큰 불만은 아니겠죠.
저는 비행기 기다리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이네요. 빨리가면 얼마나 빨리 갈것이며 빨리빨리 산다고 행복이 빨리 오는것도 아니구요. 차창열어놓고 비행기 내리는 풍경 감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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