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산업은 로켓기술만 필요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종합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우주에서 먹을 음식인데요. 한국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먹을 김치와 밥, 국등을 건조압축하여 우주로 가져가 다른나라 우주인들과 만찬을 열었다고 하죠. 우주에서 먹을 밥과 김치와 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우주식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간지 4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달착륙 진위논란이 있엇지만 최근에 달을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고 달에 남아 있는 달 착륙선이 희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단락되고 있습니다.
달에 처음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은 뭘 먹었을까요?
http://www.eatmedaily.com/2009/07/food-of-the-apollo-11-lunar-landing/
라는 포스트에 의하면 우리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이 풍성한 식단으로 우주여행을 했네요
왠지 알약같은거 하나 먹고 버텼을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그렇지는 않네요. 1969년 아폴로 우주선에서 먹은 식단이 위의 포스트에 올라 왔네요. 빵과 고기패드도 먹고 후식으로 배주스, 오랜지주스와 함께 콜라도 먹었네요.
식단을 보니 과일칵테일에 햄과 사과소스 , 초콜렛등도 먹었네요. 가루로된 음식은 우주선안에서 먹으면 사방에 날리기에 점성이 강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비닐팩에 건조된 음식에 물을 넣고 쪽쪽 빨아먹고 스푼으로 떠 먹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