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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8위의 군사대국입니다. 자그마한 땅덩어리에 엄청난 육군수를 보유하고 있어 육군군사력으로는 세계4위의 군사강국입니다. 또한 독자적인 무기개발을 할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얼마전에는 미사일형 어뢰인 은상어도 개발했더군요.
한국은 남북분단의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매년 엄청난 액수가 국가방위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국방비를 교육비로 썼다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이 될텐데 현실은 꿈과 다르네요
뭐 어쨌거나 한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오프라인에서나 국한된 이야기고 온라인쪽으로 가면 한국은 국가적인 방어대책기구가 없습니다.
국정원에 해킹대비팀이 있다고 하는데 명패만 걸어놓고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방어팀은 민병대가 맡고 있습니다.
지난 DDoS공격에서 이 민병대의 말에 국가정부기관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한 정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뭐 익히 한심스러운 정부임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무능하고 무지한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
이 민병대 이름은 바로 안철수연구소입니다.
안철수 연구소는 DDoS공격당시 소스를 분석해서 2,3차 공격을 예상했으며 대비책까지 알려주고 유일하게 전용백신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만약 안철수연구소가 사악한 마음을 가졌다면 전용백신을 1천원에 팔았으면 때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한국정부는 DDoS공격때 뭘했을까요?
딱 하나 한게 있습니다. 북한이 했다고 지목한 국정원, 증거도 없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는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국정원은 지난 6월에 수집한 첩보에 의하면 사이버공격을 준비중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런 첩보를 알았다면 한달동안 국정원은 뭘 했나요? 첩보를 받았다면 대비를 해야 할것을 멍청하게 그냥 가만히 있다고 당하고 말았네요. 어제 뉴스를 보민 DDoS공격을 방어할수 있는 IPS장비나 IDS장비가 있는 국가기관이 행안부를 비롯한 4곳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대비할수 있는 장비가 있는곳은 공격이 있었어도 견뎌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다른 정부기관들은 이런 대비장비가 없다고 하네요. 보안관련 인력도 거의 없을것입니다. 있어도 외주주겠죠.
만약 안철수연구소라는 민병대가 없었으면 온라인쪽은 악의적인 세력에 의해서 쥐락펴락 당했을것입니다.
(뭐 거의 방어하지 못한게 현실이지만)
한번 창피당한 한국, 이제는 만만한 한국이라고 (이미 해커들은 다 알고 있지만) 꼬꼬마 크래커들인 스크립터들까지 한국에서 뛰어놀게 될것 같네요. 중국에서 DDoS공격툴이 40만원에 판매한다고 하던데요. 사용법은 공격싸이트 URL입력하면 끝이구요. 40만원이면 온라인싸이트 하나 날려버릴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온라인 기업들 협박전화 많이 올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좀 비싸더라도 보안장비 구매하고 보안인력이나 컨설팅좀 받는 기업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얼마전에는 미사일형 어뢰인 은상어도 개발했더군요.
한국은 남북분단의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매년 엄청난 액수가 국가방위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국방비를 교육비로 썼다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이 될텐데 현실은 꿈과 다르네요
뭐 어쨌거나 한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오프라인에서나 국한된 이야기고 온라인쪽으로 가면 한국은 국가적인 방어대책기구가 없습니다.
국정원에 해킹대비팀이 있다고 하는데 명패만 걸어놓고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방어팀은 민병대가 맡고 있습니다.
지난 DDoS공격에서 이 민병대의 말에 국가정부기관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한 정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뭐 익히 한심스러운 정부임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무능하고 무지한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
이 민병대 이름은 바로 안철수연구소입니다.
안철수 연구소는 DDoS공격당시 소스를 분석해서 2,3차 공격을 예상했으며 대비책까지 알려주고 유일하게 전용백신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만약 안철수연구소가 사악한 마음을 가졌다면 전용백신을 1천원에 팔았으면 때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한국정부는 DDoS공격때 뭘했을까요?
딱 하나 한게 있습니다. 북한이 했다고 지목한 국정원, 증거도 없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는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국정원은 지난 6월에 수집한 첩보에 의하면 사이버공격을 준비중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런 첩보를 알았다면 한달동안 국정원은 뭘 했나요? 첩보를 받았다면 대비를 해야 할것을 멍청하게 그냥 가만히 있다고 당하고 말았네요. 어제 뉴스를 보민 DDoS공격을 방어할수 있는 IPS장비나 IDS장비가 있는 국가기관이 행안부를 비롯한 4곳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대비할수 있는 장비가 있는곳은 공격이 있었어도 견뎌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다른 정부기관들은 이런 대비장비가 없다고 하네요. 보안관련 인력도 거의 없을것입니다. 있어도 외주주겠죠.
만약 안철수연구소라는 민병대가 없었으면 온라인쪽은 악의적인 세력에 의해서 쥐락펴락 당했을것입니다.
(뭐 거의 방어하지 못한게 현실이지만)
한번 창피당한 한국, 이제는 만만한 한국이라고 (이미 해커들은 다 알고 있지만) 꼬꼬마 크래커들인 스크립터들까지 한국에서 뛰어놀게 될것 같네요. 중국에서 DDoS공격툴이 40만원에 판매한다고 하던데요. 사용법은 공격싸이트 URL입력하면 끝이구요. 40만원이면 온라인싸이트 하나 날려버릴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온라인 기업들 협박전화 많이 올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좀 비싸더라도 보안장비 구매하고 보안인력이나 컨설팅좀 받는 기업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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