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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물통을 하나 달았습니다. 장거리 자전질을 하다보면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야 겠더군요.
달리다가 편의점에서 물한통 사먹는데 이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자전거물통 홀더를 5천원을 주고 사서 집에 있는 물통을 끼고 달리다가 시원한 물을 마십니다. 근거리를 갈때는 가지고 가지 않죠.
그런데 물통홀더가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서 큰 물통은 들어가지도 않더군요. 뭐 그래도 생수통이나 콜라PT병 작은것드은 쏙 잘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이 보다 더 가볍고 싸고 간편한 물통홀더가 있습니다.
전 이 물통홀더 보고 좀 웃었습니다. 뭐지 이거 ㅎㅎ
그런데 아주 실용적입니다. 자전거 봉 가운데 홀더를 끼고 음료수 뚜껑을 열고 걸어 놓으면 됩니다.
주품은 하나입니다. 다만 봉의 두께가 자전가 마다 다른데 융통성은 없습니다.
이 제품은 컨셉제품인데 이 아이디어에 좀 보완(자전거 봉 두께 조절이 된다든지)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자전거타다가 음료수 하나 사먹고 그거 다 마시고 자전거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좀 마시고 자전거 봉에 걸어놓고 달리다가 목마르면 마실수도 있겠는데요.
출처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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