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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한가운데서 노트북을 켜 놓고 타이핑을 하거나 일 또는 셔핑을 하는 상상을 해 보신적 있나요? 혹은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을 떠 올려 보신적 있나요? 참 한가로운 풍경 같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면 여름철에는 벌레도 많이 날아오고 신경쓰이는 일이 좀 생깁니다. 그러나 숲속의 청량감과 자연의 휴식을 느끼면서 벌레나 비와 바람을 막고 거기에 전원까지 공급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ose Selgas 와 Lucia Cano가 만든 Selgascano 사무실입니다. 기차같이 생겼죠? 마치 기차 창가에서 숲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이 사진 보자 마자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숲속에 길다랗게 생긴 사무실은 긴 투명 터널 같아보이네요. 투명한 유리같은 외벽은 20밀리미터의 두께의 섬유유리로 만들어 졌고 불투명한 외벽은 110밀리미터의 두께의 폴리에스터로 만들어 졌습니다.
옆에서 보니 땅을 파고 그 위에 올려 놓은것 같군요. 그래서 눈의 시선쯤에 지표면이 보이게 해놓았네요.
비올때 물방울이 튀는 모습까지 볼수 있을듯 합니다.
또 맨 끝에 도르레가 있어서 신선한 공기를 한번에 공급할수 있게 외벽을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이게 도르레가 닫혔을때 모습입니다.
이런곳에서 딱 1주일만 일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곳에서 일하면 없던 상상력과 감성도 땅속에서 쏟아날듯 합니다.
사진출처 Iwan Baan.
이 사진 보자 마자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숲속에 길다랗게 생긴 사무실은 긴 투명 터널 같아보이네요. 투명한 유리같은 외벽은 20밀리미터의 두께의 섬유유리로 만들어 졌고 불투명한 외벽은 110밀리미터의 두께의 폴리에스터로 만들어 졌습니다.
옆에서 보니 땅을 파고 그 위에 올려 놓은것 같군요. 그래서 눈의 시선쯤에 지표면이 보이게 해놓았네요.
비올때 물방울이 튀는 모습까지 볼수 있을듯 합니다.
또 맨 끝에 도르레가 있어서 신선한 공기를 한번에 공급할수 있게 외벽을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이게 도르레가 닫혔을때 모습입니다.
이런곳에서 딱 1주일만 일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곳에서 일하면 없던 상상력과 감성도 땅속에서 쏟아날듯 합니다.
사진출처 Iwan B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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