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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건사고 현장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줄때면 소방차보다 혹은 경찰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현장을 담는 모습을 봅니다.
그럴때면 저 기자들은 어떻게 경찰보다 더 빨리갈까 궁금해 하죠.
그런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경찰주파수를 도청하여 그 경찰간의 긴급메세지를 듣고 경찰보다 더 빨리 도착해서 특종을 따낸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신적인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본명이 아서 펠리그(Athur Fellig)인 이 사진작가는 악마를 부르는 보드겡미인 Ouija의 발음과 비슷한 위지(Weegee)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사진작가입니다.
항상 사건사고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사진을 담기 때문에 악마를 부른다고 친구가 지어준 애칭입니다.
그 충격은 밤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는 평범한 뉴욕사람들에게 야간의 범죄현장을 찍은 사진을 보여준 위지의 사진을 보고 뉴요시민들이 받은 충격과 비슷 할것 같네요
그럴때면 저 기자들은 어떻게 경찰보다 더 빨리갈까 궁금해 하죠.
그런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경찰주파수를 도청하여 그 경찰간의 긴급메세지를 듣고 경찰보다 더 빨리 도착해서 특종을 따낸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신적인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본명이 아서 펠리그(Athur Fellig)인 이 사진작가는 악마를 부르는 보드겡미인 Ouija의 발음과 비슷한 위지(Weegee)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사진작가입니다.
항상 사건사고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사진을 담기 때문에 악마를 부른다고 친구가 지어준 애칭입니다.
위지 [Weegee, 1899.6.12~1968]
이 위지는 범죄의 현장, 밤의 뒷골목들등을 찍어서 인기 사진작가였는데 이렇게 여자팬들을 끌고 다니기도 한 인기 사진작가였습니다.
Two Offenders in the Paddy Wagon
Mending - Coney Island - 1940
위지는 밤의 뉴욕을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벌것벗은 도시라는 유명한 사진집을 발표하고 이 사진집은 세미 다큐로 영화화 되기도 합니다. 어제 청담동 클럽사진이 공개되었을때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충격은 밤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는 평범한 뉴욕사람들에게 야간의 범죄현장을 찍은 사진을 보여준 위지의 사진을 보고 뉴요시민들이 받은 충격과 비슷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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