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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분향소및 추모행사를 불허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인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에 맞는 행사만 허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극도로 싫어하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시위도 허가해주었고
북파공작원들의 이런 태극기 모내기도 허락했었습니다.
이게 문화 행사입니까?
서울시의 이런 무뇌스러운 행동에 치가 떨리네요.
아무리 밉고 싫은 사람이라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는데 그 가시는 길을 고이 보내드리고자 하는 국민들의 울분을 달래줄 공간하나 마련해주는게 이렇게 힘이듭니까? 춤추고 놀라고 만든곳이 서울광장인가요?
한번도 조례를 들먹거리지 않았던 서울시 조례를 꺼내와서 법대로 하겠다는 모습은 법대로 수사하겠다면서 표적수사를 한 검찰과 뭐가 다릅니까? 리틀 이명박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치졸하고 옹졸한 모습 치가 떨립니다. 오세훈이라는 이름이 정치권이나 총선, 대선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명박 하나로도 충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국민정서를 읽은 혜안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세훈시장은 시장직하고 그냥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이명박 , 오세훈 쌍두마차에 서울시는 숨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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