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거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6emeia

해외화제 소개에서 이 빗물 하수관 사진을 작년에 본적이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사진이네 했는데  이게  상파울로에서 찍은 사진이더군요.   6emeia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상파울로에 사는 거리아티스트 Anderson Augusto씨와 Leonardo Delafuente가
상파울로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하수관이나

거리에 버려진 폐품

무미건조한  조형물들에  색을 입혀서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홍대 벽화거리나   이화동  공공예술가 있는데 그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상파울로시가  허락을 했기에 이런 작업이 가능하겠죠.  

이 두 거리아티스트는  광고를 찍기도 헀는데요.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에서 이 들의 그림을 광고로 활용했네요.
혹 상파울로에 가신다면  이 들이  만든 그림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6emeia.com/googlemaps/
구글맵에  작품 위치가  찍혀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거리 아티스트에 지자체들이 지원금을 보내서  동네 곳곳에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무미건조한  곳에 생명을 불어 넣었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6eme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