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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전자북리더 전성기가 불어왔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종이책만이 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전자책의 거부감은 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해보면 전자책이 좋지요. 또한 탐색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문구가 어느책 어디에 있는지 찾을려면 생고생을 해야 합니다. 분명 어느책에서 봤던 문구인데 하며 책 뒤적거리면 한숨만 나옵니다.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다보니 표시도 안되어 있고 망망대해에서 바늘찾기와 다름이 없죠
그러나 이 전자북리더기는 수천권의 책을 저장하고 있으면서 쉽게 단어, 문장검색을 할수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다만 휴대성이 떨어져서 문제죠
작년부터인가 미국은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이라는 전자북리더가 히트를 치고 있더군요.
눈부심도 덜하고 큰 액정화면에 오래 읽을수 있고 여러책을 한꺼번에 저장해 놓고 읽을수 있어서 좋구요. 신문도 전자북리더로 읽던것 같은데 여러모로 부러운 기기입니다.
이 킨들이 킨들2를 선보인지 얼마 안되서 킨들 DX를 곧 시장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5월 6일 새로운 전자북 리더 킨들DX를 489달러에 올여름에 발매예정이라고 아마존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이 특징은 화면 사이즈가 종래의 킨들2의 6인치보다 2.5배인 9.7인치로 커졌습니다.
해상도는 1200x824픽셀로 킨들2의 600x800보다 큽니다. 두께는 킨들2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메모리 용량은 3.3G 바이트로 3500권 이상의 서적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또한 가속센서에 의해 화면 회전기능이 있어서 버튼을 안눌러도 책을 넘길수 있습니다. 이건 좀 편리하네요. 또한 PDF파일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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