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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에 달빛 무지개 분수가 드디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인가 흐리거나 바람이 강한날(바람이 강하면 잠수대교를 지나는 분들에 물이 튄다고 가동안합니다)
을 제외한 날만 빼고 반포대교에서 매일 하루 5차례 분수쇼를 합니다.
시간은 오후 2시, 3시, 4시, 7시 30분, 8시 30분 약 10분간 공연을 합니다. 그 공연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반포대교 옆에는 유채꽃밭이 있습니다. 서래섬인데 만약 분수 가동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이 서래섬에서 유채꽃과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7시 30분 분수가 가동되었네요.
이 분수의 공식명칭은 달빛무지개분수입니다. 달빛은 모르겠지만 무지개분수인것은 맞는것 같네요. 반포대교 밑에 설치된 노즐옆에 조명이 물을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이 나룻배는 컨셉트용인듯 하네요. 사진찍을때 배경그림으로 넣으라고 한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아직 어둠이 가시기전 파란 양탄자위에 하얀 초승달이 떠 있는듯 하네요.
이날 DSLR D40과 함께 삼성 IT100 두대로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아서 좀 몸이 바뻤습니다.
달과 무지개분수 드디어 달빛무지개분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은 잠수대교 안에서 찍는데 더 그림이 잘 나옵니다.
다만 오세훈 시장이 절대로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안준다고 장담을 했는데 잠수대교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물방울들이 얼굴에 떨어집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이슬비 맞는 정도입니다. 혹 잠수대교에서 사진찍을 분들은 방수하우징은 아니더라도 물기를 닦을수 있는 천은 준비해야 합니다. 바람이 안불어도 저 분수에서 알알이 떨어지는 물방울들 까지는 막지 못합니다.
문제는 저 물이 수돗물이 아니고 한강물을 퍼다가 쏘는것이라서 깨끗한 물이 아니라는것이죠. 얼굴에 저 물이 떨어질때는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그림을 담기위해서 감수했습니다.
오로라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편한 사람과 함께 분수의 달콤함을 느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인가 흐리거나 바람이 강한날(바람이 강하면 잠수대교를 지나는 분들에 물이 튄다고 가동안합니다)
을 제외한 날만 빼고 반포대교에서 매일 하루 5차례 분수쇼를 합니다.
시간은 오후 2시, 3시, 4시, 7시 30분, 8시 30분 약 10분간 공연을 합니다. 그 공연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반포대교 옆에는 유채꽃밭이 있습니다. 서래섬인데 만약 분수 가동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이 서래섬에서 유채꽃과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7시 30분 분수가 가동되었네요.
이 분수의 공식명칭은 달빛무지개분수입니다. 달빛은 모르겠지만 무지개분수인것은 맞는것 같네요. 반포대교 밑에 설치된 노즐옆에 조명이 물을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이 나룻배는 컨셉트용인듯 하네요. 사진찍을때 배경그림으로 넣으라고 한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아직 어둠이 가시기전 파란 양탄자위에 하얀 초승달이 떠 있는듯 하네요.
이날 DSLR D40과 함께 삼성 IT100 두대로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아서 좀 몸이 바뻤습니다.
달과 무지개분수 드디어 달빛무지개분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은 잠수대교 안에서 찍는데 더 그림이 잘 나옵니다.
다만 오세훈 시장이 절대로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안준다고 장담을 했는데 잠수대교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물방울들이 얼굴에 떨어집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이슬비 맞는 정도입니다. 혹 잠수대교에서 사진찍을 분들은 방수하우징은 아니더라도 물기를 닦을수 있는 천은 준비해야 합니다. 바람이 안불어도 저 분수에서 알알이 떨어지는 물방울들 까지는 막지 못합니다.
문제는 저 물이 수돗물이 아니고 한강물을 퍼다가 쏘는것이라서 깨끗한 물이 아니라는것이죠. 얼굴에 저 물이 떨어질때는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그림을 담기위해서 감수했습니다.
오로라 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편한 사람과 함께 분수의 달콤함을 느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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