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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W에서도 취재를 할 정도로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필리핀 교도소가 있습니다.
필리핀의 한 교도소는 죄수들에게 춤을 가르쳐서 재범율과 감옥내 폭동사건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W에서 보니 이 필리핀의 감옥은 죄수를 너무 많이 수감하여서 감옥내의 폭력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 났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그 섬사람들이 너무 쉽게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이 됩니다.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서 나와도 직업구하기도 힘들고 열패감에 쌓여있다가 다시 재범을 하고 다시 감옥에 들어오다보니 범죄율이 엄청 높았습니다. 그리고 미처터지는 감옥
이런 환경을 바꾸고자 새로운 교소도장은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죄수들에게 춤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일본 애니 주인공이 춘 하루히 댄스를 추기도 하구요
80년대 팝송 드릴러를 추기도 합니다. 이 교도소는 이 드릴러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교도소를 관광지로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관람을 하게 합니다.
교도솔르 관광상품화한 모습,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이 춤추는 교도소에서 영광스럽게도 원더걸스의 노바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이틀전에 올라왔습니다
W에서 볼때는 여자죄수도 있던데 영상의 메인댄서들은 남자분들이네요. 다른 영상에서도 남죄수들이 여자분장하고 춤을 춥니다.
조회수가 71,383이네요. 이 영상이 중요한것은 이 춤추는 교도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이 영상을 전세계인들이 돌려본다는 것입니다. 이 춤추는 교도소 덕에 원더걸스의 노바디곡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수도 있겠군요. 그러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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