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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걸어다닌다면 어떤기분이 들까요? 집이아니라 탈것이 될까요?
집에 걸어다니는 기발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디자인 그룹 N55에서 만든 워킹하우스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참 창의적인 민족인가봐요)
이 걸어다니는 집은 시속 60미터입니다. 너무 느리다구요? 너무 빠르다면 그건 자동차같은 수송기구겠죠.
느리게 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집에 사는 사람의 삶을 방해하지 않는거과 느리가 가면서 바깥구경을 할수 있는것 가장 큰 이유는 이동하면서 혹시 모를 자연 파괴의 모습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이 워킹하우스에는 태양광전지판과 작은 풍력발전기가 달려 있습니다. 전기는 이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를 통해서 얻고 샤워나 음식을 할 물은 빗물을 받아서 이용합니다. 비가 안오면 근처 수돗가에서 떠야 겠네요.
또한 작은 나무 스토브가 집안에 있어서 밤에 추운기온을 이겨냅니다.
한집에 최대 4명까지 살수 있습니다. 이 집은 벌집모양인데요.
이렇게 여러집을 블럭쌓듯 할수 있습니다. 콘테이너 빌라를 본적이 있는데 이것도 괜찮겠는데요.
외부는 알류미늄이나 강철 취향에 따라서 나무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좀 좁아 보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을듯 하네요
다만 속도가 느려서 멀리 여행하긴 힘들듯 합니다. 그럴때는 컨테이너 트럭 불럿 싣고 달리면 될듯 하네요
출처 http://www.n55.dk/MANUALS/WALKINGHOUSE/walkinghou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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