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캐논카메라를 마음껏 구경할수 있는 캐논플렉스 방문기

by 썬도그 2009. 3. 21.
반응형
뉴스를 보니 캐논에서 강남구 신사동에 캐논카메라 상설전시장인  캐논플렉스를 오픈했더군요.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10분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학동사거리를 지나서  100미터 더 전진하면 있습니다. 로데오 골목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다음지도 넣기는 여전히 파이어폭스에서는 에러나네요

http://www.canon-ci.co.kr/actions/CanonplexMapAction?cmd=view 에서 확인해 보십시요

캐논은 하얀 바탕에 붉은 로고를 쓰는데요. 건물이 하얀색이네요. 멀리서도 한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1층은 매장 지하는 갤러리 2층은 A/S센터 3,4층은 사무실 5층은 하늘정원입니다.







매장은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캐논 대부분의 제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제품들을 이렇게 편하게 사용해 볼수 잇게 해놓았더군요.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면 설명을 요청하면 직원들이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궁금한것이나 모르는것 있으면 과감히 물어보세요.


캐논 1000D입니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첨에 똑딱이나 하이엔드 카메라인줄 알았습니다. 
셔터소리는  좀 촐삭맞다고 할까요.   저에게는 니콘 셔터소리가 더 좋습니다.(주관적 판단이니 태글은 사양)




손떨림 방지 렌즈도 있군요. 




베스트 셀러 EOS 450D입니다. 정말 많이 팔린 제품이죠. 여자분들  들고다니는 카메라 보면 이 카메라가 많더라구요.




700만원짜리 캐논 EOS 1Ds Mark III  입니다. 측거점이 단 하나만 있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파인더창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측거점 하나로도  11측거점 이상의 역활 이상을 하더군요.

광각렌즈로 사물을 찍을때 이미지 왜곡 보정을 해주는 TS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렌즈의 각도를 상하좌우로 할수 있어서 이미지 왜곡 보정및 피사계심도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니어쳐 느낌의 사진을 찍을수 있어 최근에 인기가 많은데요.
문제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이죠. 




컴팩트 카메라 도 잇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슬립형 컴팩트 디카입니다. 기능은 많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친구나 지인들 찍을때는 딱 좋겠더군요.  카페안 풍경이나 커피, 음식사진찍을때도 좋을듯 하구요








컴팩트디카인  익서스 씨리즈입니다.  슬림하지는 않지만  초보자에게 좋은 저가의 제품입니다. 





고급형 컴팩트 디카인데요. 이제품은 HD급 동영상이 최고의 매력이네요.





이 카메라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조그셔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모든 메뉴는 저 조그셔틀로 할수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포토프린터도 전시장에 있었습니다. 니콘과 다르게 캐논은  프린터 사업도 합니다.




이 제품도 포토프린터인데 마치  CD플레이어 같이 보입니다.




사진찍고 편집하고 파일변화하는거 상당히 귀찮은데  한번에 할수 있어서 좋겠는데요.








저가형 제품인데요. 요즘 저가형 컴팩트 카메라도 얼굴인식은 기본으로 되더군요.




반셔터를 누르고 있으니  얼굴을 찾는 카메라의 인공지능이 갸륵하기만 합니다.




주변기기와 소모품도 전시와 판매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대포급  망원렌즈들이  산성의 포처럼 서 있습니다. 카메라본체를 저 렌즈에 설치하고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들이 안달려 있고 렌즈만 있어서 성능은 확인할수 업었습니다.


HD급 캠코더입니다.  작년에 UCC캠코더 하나 샀는데 화질이  안좋아서  작년에 산 제품중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줌기능이 좋아서 그런대로 쓰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화질이 폰카수준이니 ㅠ.ㅠ




고급형 컴팩트 카메라인  파워샷 씨리즈입니다. 익서스가 편의성 초보자용이 많다면   파워샷은 기능에 충실한 하이엔드급이
많이 나옵니다.  카메라에 익숙한 분이라면  파워샷을 서브디카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광학 20배줌에 LCD틸트 기능이 있는 카메라네요. 




이 카메라 참 신기합니다 파워샷 G9이라는 제품인데요. 컴팩트 카메라의 단점인 렌즈교환이 안되는 점을 꼼수로 극복했네요
저 일체형 줌렌즈에  렌즈를 고무장갑처럼 끼울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인기가 많더군요. 지나가면서 한번씩 다 만져보시더군요.




이렇게 렌즈를 끼울수 있습니다. 그러니 DSL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또한 렌즈도 몇개 안된다고 하더군요.
렌즈 어댑터에다가렌즈링을 단듯 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바디만 있는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매장 전체적으로 보면 인테리어는 잘해 놓기는 했는데  공용PC 한두대 정도 설치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하에서 열리는  배병우, 김중만, 구본창씨의 사진전이 열린다기에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만 했습니다. 전시작품 20여작품 밖에 없고   유명작품도 없습니다.  좀 성의가 없어 보이더군요.


옥상 하늘 정원입니다.  햇살 맑은날에 옥상에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잘 꾸며 놓았더군요. 테이블이 너무 적어서 이게 좀 아쉬웠습니다.

캐논 카메라 구매예정이거나  캐논유저라면  한번 들려 보세요. 만약 들리실 예정이라면

http://www.canon-ci.co.kr/actions/FrontPage?cmd=list&url=/ckcifront/customer/event_view.jsp?seq=5246
에 들리셔서 쿠폰 받으셔서 캐논 포토 다이어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런거 주는지 모르고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반응형